1억2천 전세금이면 구리아파트는 없구요
남양주안쪽으로는 가능할듯해요
하남쪽보다는 구리가 제일가깝네요
아차산역 근처의 빌라를 알아보겠어요.
회사랑 거리 줄이려고 하는 이사인데 어중간한 위치보다는 바로 근처가 낫지 않을까요?
아차산 아래에 빌라들이 많이 모여 있어여. 한번 날잡아서 남편분이랑 둘러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공기 좋고 시장도 있고.. 지하철도 가깝고.. 살기 좋아여..
아차산역 뒷편 빌라 많아요 다세대도 많고 그리고 대공원 바로앞이고 먹을때도 많고 거기 신토불이 떡볶이 겁내 맛있어요 ㅋㅋ
정말 물가싸고 집구하기쉽고 공원많고 강북 강남 시내 다시 갈만한거리고
등산객많아 재미난먹거리도많고 살기 좋기만하구만요
두돌된애기를 바로 길건너 대공원에 풀어놓고 키운다면 상상만해도 좋지않으셈....
지하철로 3정거장 거리인 천호, 암사도 좋겠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역시 발품을 팔아야 겠어요 감사감사^^
남양주시 호평쪽에 아파트도 많은데 ...진접쪽은 아차산역쪽으로 버스도 다니구요
전원주택단지로 유명한 곳인데 아천동요.. 잘 찾아보시면 작은 전원빌라 있지 않을까 해요.
남양주 평내, 호평도 아파트는 20평대 후반도 1억 5천 정도이고(전세) 아차산까지는 못해도 40분 이상 걸리고..
구리 아파트는 더 비싸고요.. 구리 아천동에서 아차산역까지 버스 다닐 거고, 가까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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