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아픈데 개 아프니...
내가 늙으면 강쥐는 절대 안 키울거에요. 내 몸 건사도 힘들텐데 괜히 강쥐데려다놓고 후회할듯.
1. 아휴~
'12.5.10 10:01 PM (180.71.xxx.136)다른 가족분은 안계신가요??
저는 욘석과 단둘이라 아플때 정말 힘들더라구요 ㅡ.ㅡ;;
매일2시간이상씩 산책을 하는녀석이라 아파도 나가야할땐 ㅜ.ㅜ
더씩씩하게 밥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한답니다 제가 안아파야 욘석도 잘 챙길수있잖아요
먹기싫어도 밥 꼭꼭 눌러드시고 약도 잘챙겨드세요
견주분도 이쁜 반려견도 어여 쾌차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혹시 감기몸살이라면 건강(생강말린거) 진하게 끓여드세요
아참 건강이 두통에도 아주 좋아요
여름철 더위에 찬것만 먹다보면 몸이 탈이 나거든요
되도록 뜨끈한게 힘들다면 미지근하게 드시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시한번 화이팅하세요!!!^-^2. 에구...
'12.5.10 10:02 PM (221.146.xxx.33)힘드셔서 어째요....위로 드립니다.
그래도 기운내셔야지 어쩌겠어요....애기라 생각하셔야지요.
저도 힘들어 죽겠을 때 쉬야로 이불 빨래 산더미처럼 나오고(강아지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가 결석이 약간 생겨서 한동안 실수를 엄청 했거든요) 강아지는 3끼 먹으면서 12번도 더 싸고.....에고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쁜짓하고 그러면 다 용서가 된다는....^^
힘내세요.
저도 그래도 늙어서는 수발 못할 것 같아요.3. ...
'12.5.10 10:17 PM (222.107.xxx.202)저는 강쥐 오줌 자국 닦을때 휴지에 알코올이나 식초 뭍혀서 사용해요.
식초 냄새 밴 곳엔 절대로 실수 안하더군요..
저두 운동 시작해야겠어요.^^4. ....
'12.5.10 11:01 PM (110.12.xxx.175)그래서 동물 안 키우고 식물 키워요. 화초도 키우고, 허브도 키우고, 채소도 키우고.
그런데 오래 키우다 보니 식물들도 꼭 내 자식들 같네요. 걱정돼서 눈을 못 감을 것 같다는. ^^
반려동물, 반려식물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쾌차하시구요. 화이팅!5. 원글
'12.5.11 9:02 AM (61.83.xxx.180)답글 감사합니다.불쌍한 것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안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576 |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 세입자 | 2012/08/21 | 3,154 |
143575 |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 스텐드김냉 | 2012/08/21 | 1,103 |
143574 |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 그작~~ | 2012/08/21 | 3,123 |
143573 |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 zz | 2012/08/21 | 3,140 |
143572 |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 흐음... | 2012/08/21 | 2,423 |
143571 |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 연꽃 | 2012/08/21 | 4,488 |
143570 |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 | 2012/08/21 | 2,294 |
143569 |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 | 2012/08/21 | 1,416 |
143568 |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 다이어터엄마.. | 2012/08/21 | 5,503 |
143567 |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 쓴맛 | 2012/08/21 | 2,650 |
143566 |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 양양 | 2012/08/21 | 7,461 |
143565 |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 | 2012/08/21 | 3,897 |
143564 |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 | 2012/08/21 | 1,948 |
143563 |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 드라마 | 2012/08/21 | 2,577 |
143562 |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 자상한 윗층.. | 2012/08/21 | 1,932 |
143561 |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 생각이바뀌네.. | 2012/08/21 | 4,713 |
143560 |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 남편,보시오.. | 2012/08/21 | 1,473 |
143559 |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 조언 | 2012/08/21 | 4,202 |
143558 |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 정치성향 | 2012/08/21 | 3,313 |
143557 |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 우주맘 | 2012/08/21 | 1,874 |
143556 |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 | 2012/08/21 | 3,108 |
143555 |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 | 2012/08/21 | 8,556 |
143554 |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 | 2012/08/21 | 3,573 |
143553 | 간사한 사람심리 3 | 알바구했는데.. | 2012/08/21 | 1,981 |
143552 |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 ㅁㅁㅁ | 2012/08/21 | 4,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