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부형이기도 하고...
전에는 만나면...
좀 부한 몸에다
얼굴도 어둡고, 엄청 칙칙했어요.
피부도 고르지 않고.
그러다가 학교 모임을 안하니
한 2년만? 1년만?에 다시 만났나?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더라구요.
몸도 날렵해졌고
헤어스타일도 단발에서 다른 스타일로 바꾸고
특히나 얼굴 표정이...가벼워요.
피부도 매끈해졌고, 칙칙한거 다 사라졌더라구요.
주변에서 들으니
사람이 생겼데요...아,,바람은 아니고..애랑 살았거든요..
이뻐지고 싶으면
남편이라도 사랑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