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 갔더니 우스게소리 하나 있어 퍼 왔어요. 하루 피로 푸시고 편히 쉬세요~~~
하루는 꼬마가 궁금한 것이 있다며 엄마에게 자신의 고추를 잡고서 물었다.
“엄마 이게 뭐야?” 엄마가 웃으며 “응” 고추라고 한단다.
그럼 형아꺼는? 그건 잠지라고 하지 호기심 많은 꼬마는 계속 묻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삼촌꺼는? 그건 자지라고 한단다.
더욱 궁금해진 꼬마가 “옆집 아저씨 꺼는 뭐라고 해?”
엄마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응” 그 아저씨꺼는 ”조 ㅅ“ 이라고 한단다.
꼬마가 엄마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아빠꺼는?“
그러자 엄마는 화를 벌컥내며 “왈” 아가야 그건 “조 ㅅ”도 아니란다.
말귀에 어두운 꼬맹이 이지만 황당하여 엊그제 헛소리 픽픽하고 도망간 새끼가 눈에 띄자 또 물었습니다.
저 아저씨껀? ? ???!
저건 조 ㅅ도 아니고 조 ㅅ같은 새끼란다.
끝...........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