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애플핑크라는 곳이 있던데.. 아이들 옷이 이쁘더라구요.
근데.. 이월제품 튜닉스타일 가격표를 보니 정가가 7만원이네요. 거기서 30프로 한다고...
헉... 진짜 디테일없이 그냥 나시원피스같은건데.. 무슨 정가가 7만원인지..
다른것도 대부분.. 티셔츠 한장이 5만원... 인심쓰는척... 다른 브랜드보다 빨리 세일들어가서 지금
30프로 한다네요. 남방도 7~8만원선. 진짜 정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예요.
저는 첨보는 브랜드인데.. 매장직원말로는 엄청 자부심을 갖고 있더군요.
아기들 고무줄 있잖아요. 천원에 알록달록 쪼그만거 100개 정도 든거요.
그것도 투명케이스에 넣어서 가격표 9천원이라고 떡하니 붙어있더군요.
정말 가격 심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