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케치] MBC 아나운서, '우리 100일 됐어요' 일일주점 열어
김정근 아나운서가 손님들에게 안내사항을 전하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일일 주점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복귀한 2명의 아나운서 조합원에 대해서는 "파업이 길어지면서 나오는 현상 중에 하나"라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측은 복귀하는 조합원들이 있으면 활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기금으로 마련됐다"면서 "지금까지는 (노조차원에 진행되는) 큰 엔진으로 돌아갔다면 이제부터는 (각국에서 준비하는) 작은 엔진들도 함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차후 단체 봉사활동 등도 계획 중"이라며 "시민들과 만나서 서로 에너지를 공유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18
###################################################################################
김정근 아나운서,
대인이로세 ㅎㅎㅎ
닥치고,
MBC노조,,, 기필코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