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홀리데이 ?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05-10 10:14:37

아는애중에 전문대 졸업한애가 있는데 워킹홀리데인가 뭔가를 간다고 하던데요

뭐 그거 갔다오면 딱히 길이 있나요 ?

IP : 125.128.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5.10 10:17 AM (222.109.xxx.154)

    아니요...없어요! ㅋㅋ
    제대로 된 워킹 하지도 못하구요.
    그래봐야 농장에서 일하기 혹은 식당 서빙이에요~
    차라리 단기라도 테솔자격증 이런거라도 따오는게 훨 낫죠~

  • 2. ㅋㅋ
    '12.5.10 10:18 AM (222.109.xxx.154)

    모 그냥 여행했다..
    이런식의 인생 경험했다.
    외국생활 짧게나마 해봤다.
    이정도로 그치면 괜찮습니다..ㅎㅎ

  • 3. 뒤집어서 생각해보기
    '12.5.10 10:20 AM (59.10.xxx.221)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와서
    단순 노동, 육체 노동 하는 곳에서 1년쯤 일하고 나서
    자국에 가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아닌 거 잘 알잖아요.
    잘해봤자 남자들은 농장 노동, 여자들은 서빙인데....

  • 4. ,,,
    '12.5.10 10:21 AM (72.213.xxx.130)

    전문대 졸업이면 시간이 남으니 외국 나가서 세상을 경험해서 오는 거 좋죠. 자립심을 기르고 우물안을 벗어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5. 그래도
    '12.5.10 10:40 AM (183.100.xxx.233)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아직 젊으니깐...
    제 조카중 하나는 어학연수나 유학갈 형편은 안되니 워킹비자로 일본에 갔는데 일년 반 정도 있다와서 일어 잘해서 면세점에 취직했어요..
    죽도록 노력하면 길이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돌아와도 그런거죠.

  • 6. solpine
    '12.5.10 10:48 AM (116.41.xxx.41)

    삶이 어영부영인 애들은 어디서나 그렇게 하고 ,,,,뭐든 하려는 애들은 시간이나 경제적 풍요가 부족 하더라도 자기 시간과 기회를 잘 활용 하더군요,,,워홀,,,만만한건 아니나,,,젊으니 한번 가서 경험해 보는거 ,,,좋지 않나요,,,워홀 이건 정말 젊으니 사서하는 고생이라 생각 됩니다,,,

  • 7. 한국에 있어도
    '12.5.10 11:23 AM (39.112.xxx.188)

    딱히 할일도 없고
    돈도 없고
    뭐 그렇다면 가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평생 한번,그것도 서른전에만 주어지는 기회니깐요
    거기가서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99 입사동기 첫모임에 브라우니 가져갈까요? 22 게자니 2012/05/13 3,197
107798 혹시 개명하셔서 효과?보신분 계세요? 8 클리어 2012/05/13 31,615
107797 간혹 박정희를 욕보이려는 사람이 있는데 12 .... 2012/05/13 1,363
107796 롯데마트 중국산 고춧가루 괜찮을까요? 2 ㅡㅡ 2012/05/13 1,379
107795 노인분들은 임플란트가 왜 별로인가요 ? 8 ... 2012/05/13 2,589
107794 백화점에서 옷을 사는데..바로 뒤에서 대놓고 보는 여자들.. 20 ,,, 2012/05/13 17,764
107793 고영욱이 아까 방송보는데 줄줄히 피해자들이 나오네요 13 www 2012/05/13 11,747
107792 유아책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손가락인가 발가락 나오는 것인데 .. 2012/05/13 887
107791 댓글 보고 퍼왔어요, 싼 과일 구입법 여쭐께요~~ ///// 2012/05/13 1,162
107790 고1때 전교 10위권이었다가 이과선택하고 성적추락한... 6 ㅠㅠ 2012/05/13 3,471
107789 냉동된 소라살로 뭘 할수 있나요 ? 4 그냥 2012/05/13 1,529
107788 요즘 '전기요금 청구서' 받고 진땀 흘린 목사들, 왜? 1 호박덩쿨 2012/05/13 2,029
107787 박완규 노래... 10 밤눈 2012/05/13 3,639
107786 1박에서 돌고래 나왔는데 예술이네요 8 joy 2012/05/13 2,056
107785 메밀 잎사귀는 뭐 해먹는지요? 5 알려주세요 2012/05/13 888
107784 샤넬핸드백 회원장터에 3 애기엄마 2012/05/13 3,062
107783 고속터미널에 비누카네이션꽃 파는 곳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2012/05/13 2,505
107782 나가수룰이 어떻게 바뀌는건가요? 1 나가수 2012/05/13 1,105
107781 김건모 휴~다행이 붙었어요 9 휴~ 2012/05/13 3,290
107780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적이 딱한번 4 만성두통 2012/05/13 1,817
107779 표고버섯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3 어떻게할래 2012/05/13 1,772
107778 지금 지하철인데 다리꼬고앉아있는게 욕들을 일인가요? 74 에휴 2012/05/13 18,041
107777 30개월 딸 피부가 까실까실해요ㅜㅜ 4 걱정맘 2012/05/13 1,377
107776 아들이 설거지를 하네요~~~ 3 사춘기 학부.. 2012/05/13 1,518
107775 잇몸에서 피가나는데요 1 ekek 2012/05/13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