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이사가려는데.. 알려주세여

우리집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05-10 09:53:48
전세집 맘에들어서 가계약금 이체하려고하는데요
등기부등본보니 근저당 8400만원이있네요
아파트 매매가는 일억 팔구천하구요
전세가는
9500만원이예요
안전할까요? 그리고 잔금넣으면
그걸로 융자 갚으신다는데 같이 가서 확인하는건지..
첫이사라서 잘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집이
일층이예요 뛰어다니는 아기가 있어서 좋을것같은데
혹시
다른유의할점이 있는지 궁금해요
잘아시는분들 꼭
알려주세여~~~^^
IP : 175.200.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이마미
    '12.5.10 10:03 AM (115.140.xxx.36)

    흠... 가계약금 넣기 전에 꼭 여기 의견 충분히 듣고 하세요...

    1. 잔금으로 융자금 전체를 갚는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상황이예요. 보통 잔금갚는 날 모두 같이 은행에 가게끔 부동산측에서 일정을 잡아요.(꼭 그렇게 하세요.그러라고 부동산 복비 주는 거니까)
    2. 1층은 확실히 애들 뛰어놀기에 부담이 덜하지만 (아주 없는 건 아니예요. 1층에서 뛰어도 2층에서 내려오는 경우 있다 들었어요), 여러 단점들이 있어요. 겨울에 춥고, 여름에 습기차고, 앞동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볕 안들고(특히 나무가 우거져도..), 바로 앞에 주차하는 곳이면 자동차 매연에, 지나가는 사람들 소음에, 특히 방법상의 문제도 있지요...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만일 1층 동향이라면 절대 말리고 싶고요....

  • 2. 우리집
    '12.5.10 10:07 AM (175.200.xxx.100)

    그렇군요..
    집은 맘에드는데 저도 어제 곰곰히생각해보니 앞에
    나무때문에
    햇빛이 잘안들어올거같단생각이..ㅠㅜ

  • 3. ...
    '12.5.10 10:14 AM (220.73.xxx.203)

    저도 일층에 살아본지라 다시는 일층에 살지 않기로 한 사람입니다.
    자금 여유가 좀더 있으시면 2층은 그래도 많이 낫습니다.

    그리고 잔금으로 융자를 갚는다면 부동산에 미리 말하세요.
    계약서에 융자를 갚는다는 조건넣고 계약금 들고 함께 은행에 가는 것으로 하세요.
    은행가서는 은행에 언제 담보해지가 되는지도 확인하시고요.
    저도 전에 그렇게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33 신용불량자인데요 9 ㅠㅠ 2012/05/11 3,471
107132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거실의 커다란 화분 .. 2012/05/11 2,554
107131 2007년정도의 호황기는 이제 영원히 오지않는다 12 답답 2012/05/11 3,654
107130 공정택이 '치매'가 의심된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네요. 13 참내 2012/05/11 1,771
107129 학원비 할인카드의 지존은? 2 카드 2012/05/11 3,371
107128 저녁 외출에 아이들 밥은 뭘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6 엄마 2012/05/11 1,329
107127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이 모두 작곡하나요? 13 .. 2012/05/11 6,091
107126 혈전이 의심되면 양배추는 먹지말아야하나요? 1 양배추 2012/05/11 3,071
107125 어깨 뭉치고 뻐근하신 분들, 공원 헬스기구 이용해 보세요 4 .... 2012/05/11 2,298
107124 5촌 당숙모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얼마나? 1 부조금 2012/05/11 3,271
107123 오늘 ebs영화.... 3 .. 2012/05/11 2,516
107122 르크루제 스톤웨어 미니냄비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세요? 5 르크루제 2012/05/11 3,870
107121 남대문 꽃상가 꽃바구니 저렴한지요? 4 초보 2012/05/11 2,298
107120 회식자리에서 술 거절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ㅠ.ㅠ 8 dfa 2012/05/11 7,073
107119 관악산 등반 코스 질문 5 pianop.. 2012/05/11 1,230
107118 나는 친박이다 8 나왔네요 4 2012/05/11 1,581
107117 피아노학원에서 콩쿨 보내야할까요? 12 고민 2012/05/11 5,305
107116 점심 뭐 드셨어요? 35 웃음조각*^.. 2012/05/11 2,668
107115 분당죽전쪽 여의사 산분인과 어디있나요 3 유방암검사 2012/05/11 1,293
107114 시골에서 나고 자란분들~ 27 심심해서 2012/05/11 4,083
107113 남편 아침식사대용으로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3 궁금 2012/05/11 2,221
107112 5월 12일(토) 서울시청 광우병 소고기 촛불집회 1 참맛 2012/05/11 858
107111 동물보호Kara 단체에서는 학대제보 같은거 안하나요? 2 감사해요 2012/05/11 682
107110 보테가 사고싶어요..라지베네타 요즘 얼마정도 할까요..? 1 가방사고싶은.. 2012/05/11 1,735
107109 틱장애와 에디슨의 어머니 6 샬랄라 2012/05/11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