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방신기에 푹 빠졌어요 :)
1. 팬은 아니지만
'12.5.10 9:13 AM (122.35.xxx.25)저도 일본 공연 영상 좀 봤는데
오~ 대단하다.란 생각 했어요
라이브,춤 뭣하나 빠지는게 없던데요
일본팬 55만명 동원하고 완전매진되어서 시야제한석,무슨 공연체감석 이런 것까지 다 팔았다던데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공연의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아이돌에선 SM과 YG만이 완성도 있는 공연을 기획할 수 있는 것 같단 생각들더군요
다른 아이돌 공연하고 기획 자체에서 수준 차이가 확 나는게 아이돌을 넘어선 것 같아요2. 깡깡
'12.5.10 10:18 AM (210.94.xxx.89)저도 팬 ~ ㅎㅎ 2인때부터 팬 돼서.. 라이브 DVD 나옴 사려구요. 헤헤.
3. 뒷북
'12.5.10 10:27 AM (70.26.xxx.238)오리님~ 저도 동감이에요 ㅋㅋ
요즘 하루가 즐겁답니다.
회사갔다 오면 바로 유투브로 고고해서 요즘 저녁도 대충 때워요.
남편은 옆에서 방해질 ㅋㅋ
82에 그런 게시물도 있었나요?
한번 검색 해 봐야겠습니다.
저도 요즘 사는 게 즐거워요 ^^4. 뒷북
'12.5.10 10:29 AM (70.26.xxx.238)깡깡님... 라이브 DVD나오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어떻게든 구하게요 ^^
저도 초보 호민 팬이에요 :D5. 반가워요~
'12.5.10 10:38 AM (168.126.xxx.96)저도 윤호 창민이 팬이예요. 요번에 월차 내서 오사카돔 다녀온 녀자랍니다.
곧 남편될 남자는 윤호가 자기 연적인 줄 알아요 ㅋ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실 거예요
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해요^^~6. 뒷북
'12.5.10 11:00 AM (70.26.xxx.238)오머머~
반가워요님... 정말이세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내년에 콘서트 보러 한국이든 일본이든 가볼라구요.^^
저도 그런 무시무시한 예감이 드네요.
한번 빠져들면 절대로 못헤어나올 것 같은 이 즐거운 예감 ㅋㅋㅋ
요즘 직장에서 동방신기 전파하느라 바빠요.
여기 캐나다 사람들은 아직 잘 몰라서 말이죠 ^^7. 은우
'12.5.10 11:20 AM (112.169.xxx.152)저도 왕왕왕 팬이랍니다.
도쿄돔 공연 꼭 찾아서 봐야겠어요.8. 톰톰꼬
'12.5.10 12:07 PM (122.208.xxx.2)저는 도쿄돔공연 직접 갔다왔습니다.
5만명과 함께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못할 판타스틱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3시간동안 지치지도 않고 방방 뛰면서 춤추고 노래하는 유노창민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아직도 섬바디투러브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일본에서의 동방신기의 인기는 정말 신의영역입니다
앞으로 더 잘 됐음 좋겠어요9. 톰톰꼬
'12.5.10 12:07 PM (122.208.xxx.2)최측근들에게 들어보니
두 사람 다 정말 성격도 좋고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10. ^^
'12.5.10 1:06 PM (1.217.xxx.252)저도 손~
실력만큼 노력하고 자기관리 잘 하는 모습에 반했어요
이번에 대박나서 완전 뿌듯11. ....
'12.5.10 4:35 PM (121.138.xxx.42)개미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가수들이예요.
끊임없는 노력,열정, 신의등등 알면 알수록
존경스러운 실력있는 아이들이구요.
나이들어도 많이 배워요. 그들에게서..
이상 온식구가 동방신기 팬인 집의 보스가~~12. 뒷북
'12.5.11 7:52 AM (70.26.xxx.238)오리님 말씀하신 곳에 가서 한번 봐야겠어요.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다니는데.. 한번도 실망시키는 영상이 없네요.
정말 아름답고 성실한 멋진 청년들임에 분명합니다 ^^
왜 이리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지...
톰톰꼬님 도쿄돔에 다녀오셨단 말씀이시죠???
와고,,,,, 부러버라~~~~
제가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고 주위에 한국사람들이 전혀 없는지라...
동방신기가 뭔지도 몰랐거든요 ㅋㅋㅋ
다섯명인 시절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여기 현지인들에게 보여 줬는데... 다들 놀라네요.
넘 멋지다고...거의 30대 중 후반 나이대들인데도 공감하는 걸 보고 사람눈은 다 똑 같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뭔가 다른 포스들이 느껴지는 윤호 창민... 응원합니다 !!!13. 뒷북
'12.5.11 8:04 AM (70.26.xxx.238)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성실하고 성격 좋아 보이는 건 틀림 없어 보이구요.
둘 모두 진심어리게 보여서 참 좋아요. 뭐랄까..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
진작에 둘이하지 왜 그랬나 싶어요~ ㅋ14. 도쿄돔다녀온녀자
'12.5.12 12:31 AM (125.132.xxx.88)저도 톤투어 도쿄돔 다녀왔습니다. ^^
댓글에 교세라 다녀오신 분도 계시고, 반갑네요.
5만명 입장한 도쿄돔인지라 관객들이 노래 따라 부르면 돔전체가 막 흔들리는 느낌에
워낙 규모가 엄청난지라 그라운드쪽과 위쪽의 시간차가 다르더군요. ㅎㄷㄷ
그러나 그 파워에 절대로 눌리지 않고, 오히려 관객을 들었다놨다 좌지우지하더군요.
엠알도 아닌 밴드에 맞춰 노래하는데,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거기다 그 날 돔 첫날 공연이었는데, 체력안배따위~,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더군요.
저려먼 다음날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다음날 더 엄청났었다고..;;
아이돌이라는 태생과 뛰어난 비쥬얼과 춤실력에 가려져서
한국에선 보컬실력이 평가절하된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6집활동으로 재평가되었으면 하네요.
동방신기 콘서트 기회되시면 꼭 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시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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