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되는 거 같아요
아는 사람이 볼 거 같아 일단 내용은 내렸습니다
역시 경험있는 지혜 덕분에 이상한 생각을 막을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회사에서 제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확인을 받고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그 외는 조율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되는 거 같아요
아는 사람이 볼 거 같아 일단 내용은 내렸습니다
역시 경험있는 지혜 덕분에 이상한 생각을 막을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회사에서 제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확인을 받고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그 외는 조율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연배에 상급자들이 다 저보다 나이많은 처지입니다(것도 한~~참 어린 상사들을 모십니다). 일단 상급자가 나이가 많다 어쩌다 그런건 머리속에서 지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많은 아랫사람은 그 존재자체로도 상사들에겐 스트레스입니다(내 자신이 속으로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둘째로 치구요). 나이들어 재취업이고 그들보다 어쨌든 직급이든 경력이든 아래이면 나이같은건 잊고 맞춰주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창업을 하신던가 하셔야죠. 또 팀장이랑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셨는데 윗사람 성향과 맞춰가면서 일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맞춰가면서 추가로 여력이 되면 내 장점을 추가로 해서 성과를 낸다면 좋은거겠죠. 일단 나이도 많은 나한테 감히...라는 생각이 깔려있으시고 그게 알게모르게 직장생활하면서 노출되고 있을겁니다. 태도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직장일에 있어서 양도 중요합니다. 다른 팀원보다 양적으로 많지 않았다면 형평성있게 일하셔야죠. 여튼 저도 늦은 시기에 가장 바닥부터 직장생활 이어나가고 있지만 솔직히 원글님같은 나이많은 아랫사람 두고는 피곤할 것 같습니다.
말 많고 포장을 좋아한다거나 술로 상사를 녹였다는 표현을 보면 글쓴님이 지금 팀장을 내리 깔고 보고계시거든요
그러니 팀장도 나이많은 아랫직원이 불편하고 아래로 보니 경계하겠죠
시간 외로 근무해라가 아니라 근무시간내에 하라는 오더가 온거면 일에 선택사항은 없다고 봐요
그만둘건지 아님 위에서 내려온 일을 할건지 결정해야는거죠
회사서 돈을 지불할때는 근무시간만큼 그 사람의 노동력을 쓰겠단건데 시간이 남는 부분에 대해 일을 더 시키는걸 고민할부분은 아닌거 같거든요
아랫사람이 잡무를 해야하는 거 맞아요. 그외에 팀장역할을 할 수 있는 일이 딸려왔다면 그닥 글쓴이를 싫어하고해서 업무분장와는 것 아닐 것 같아요. 집중이 필요하고 특수한 일이라면 메뉴얼을 만들어 나누시고 새로운 일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