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나타난 옛 남친.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12-05-10 04:47:27

10여년전에 헤어진 전 남친이 갑자기 꿈에 너무 생생하게 나타났어요.

 

정말 연락없는 사람인데...

 

누군가 갑자기 살아있는 사람이 꿈에 나타나면 그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거라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연락하기도 그렇고...

IP : 86.133.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동동감주
    '12.5.10 4:49 AM (114.205.xxx.191)

    신경끄시는게 좋을듯요.
    무슨일 있다한들 끝난사이인데 연락해서 뭐하나요.

  • 2. tumbler
    '12.5.10 4:50 AM (166.199.xxx.129)

    무슨일 있으면 달려가서 챙겨주실건가요 ㄷㄷㄷㄷ

  • 3. 원글
    '12.5.10 4:53 AM (86.133.xxx.59)

    궁금해서 연락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이멜 전화번호 다 지워버렸고 없네요.

  • 4. ----
    '12.5.10 6:50 AM (92.74.xxx.250)

    어머 왠 주책이세요-.- 연락하지 마세요.

  • 5. 에이
    '12.5.10 7:10 AM (14.47.xxx.20)

    초,중학교때 이름도 기억 안나던 친구가 불쑥 나오기도 하고 말한마디 안섞어본 사람이 나오기도 하고 그래요.
    전남친 정도면 더 자주 나와도 이상할거 없죠^^;;
    보통 꿈에 나온 인물은 그인물 자체라기보다 그 인물로 대변되는 무언가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아요~

  • 6. 흐흐
    '12.5.10 8:58 AM (121.55.xxx.62)

    꿈에 무슨의미를 부여하나요?꿈은 꿈일뿐...

  • 7. 001213
    '12.5.10 9:34 AM (123.109.xxx.64)

    꿈은 잠재적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인데
    님이 평소에 그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았어도
    무의식적으로 잔상이 지속되고 있었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게 꿈에 어쩌다 걸려 나타났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8. ..
    '12.5.10 10:04 AM (118.33.xxx.104)

    연락하지마세요-_-;

    저 안좋게 헤어진 남친이 몇년만에 끈질기게 연락와서 대체 내 번호 어찌 아냐고 했더니 주위에 신나게 묻고 다녔더군요.
    그래서 왜 연락했냐했더니 지 꿈에 내가 안좋은 일을 당해서 어쩌고 저쩌고..
    저 말을 새벽2시에 (아시죠? 자니? feat 구남친) 들어서 실없는 소리 하지 말고 연락 말아라 하고 끊었어요-_-

    괜히 실없는 사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81 왜 돈이 없을땐 먹고 싶은게 많아질까요? 12 나만 그런가.. 2012/05/14 2,188
107980 여름에 갖춰놓아야 할 옷 목록엔 뭐가 있을까요?? 3 궁금 2012/05/14 1,877
107979 .. 현이욤 2012/05/14 582
107978 살면서 봤던 특이한 이름 이야기해봐요 46 .... 2012/05/14 5,736
107977 요즘 신상 드럼 세탁기 사신분 계세요?(통돌이랑 고민중) .. 2012/05/14 759
107976 엊그제 킹크랩을 샀는데요 대게 2012/05/14 1,001
107975 밤중 수유를 끊는게 좋을까요?! 주는게 좋을까요?! 1 휴~~힘들어.. 2012/05/14 846
107974 집주인에게 이런거 요구해도 될까요? 4 세입자 2012/05/14 1,383
107973 딸과 여행가려고하는데요 1 베트남 2012/05/14 953
107972 행시까페에서 박원순시장의 시립대 등록금 무상 정책에 대한 논란이.. 14 ... 2012/05/14 1,844
107971 서울대영재원 시험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3 검은나비 2012/05/14 2,686
107970 초등아이들 방학때 해외캠프 보내보신분~~ 5 여름방학 2012/05/14 1,138
107969 모던패밀리같은 미드 추천해주세요. 9 ,,,,, 2012/05/14 3,450
107968 넝굴당의 말숙이 같은 캐릭터가 실재하나요? 어제 욕지기 올라오.. 15 실제로 2012/05/14 3,544
107967 김재철 사장 아니세요?" 당황한 남자의 답변 2 밝은태양 2012/05/14 1,473
107966 냉동 조개 찜을 하려고 하는데요 1 질문 2012/05/14 1,815
107965 초등 고학년 남아옷 어디서 사시나요? 4 시냇물소리 2012/05/14 2,441
107964 쿠키반죽이 많은데요....보관문의 2 쿠키 2012/05/14 879
107963 진보당 공동대표단 눈물의 기자회견, "국민여러분 기회 .. 12 참맛 2012/05/14 1,869
107962 콩나물 직접 길러서 먹고 싶은데요.. 콩을 어디서 구하죠?? 3 코난 2012/05/14 1,102
107961 중2아들이 체크카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9 현득 2012/05/14 2,366
107960 쿠키반죽이 많은데요....보관문의 3 쿠키 2012/05/14 2,144
107959 최근 돌잔치 하신분들께 부탁 좀 드릴께요. 4 ^^ 2012/05/14 1,203
107958 치과마우스가드가 금니값보다 비싸네요ㅠㅠ 13 비형여자 2012/05/14 3,222
107957 글씨를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 2012/05/1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