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쾌한 대화법78

그냥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12-05-10 03:38:25

  예전에 저장했던 글인데 한번 올려봅니다

 

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됩니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습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닙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십시오.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합니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말을 멈추세요.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마세요.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습니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습니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세요.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큽니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세요.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습니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습니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습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습니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습니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이 상하게 됩니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합니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쳐집니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습니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깁니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습니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키세요.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합니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하세요.

33. 과거를 묻지 마세요.

34. 일과 사람을 분리하세요.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습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입니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집니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집니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습니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으세요.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줍니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하세요.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립니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48.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합니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됩니다.

50. 낯선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됩니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힙니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닙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립니다.

55. 타협이란 완승&완패가 아니라 승&승입니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어요.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됩니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으세요.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세요.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세요.

63.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합니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습니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옵니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습니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습니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됩니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줍니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습니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하세요.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에 빗장이 잠깁니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입니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주세요.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십시오.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봅니다.

 

IP : 118.32.xxx.15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5.10 5:28 AM (168.103.xxx.140)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 2. 감사합니다.
    '12.5.10 6:29 AM (218.238.xxx.21)

    ‘ 툭 ’ 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닙니다 ....^^ 유쾌한 글 잘 읽고가요

  • 3.
    '12.5.10 6:45 AM (121.147.xxx.197)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 4. angela
    '12.5.10 8:14 AM (220.68.xxx.6)

    잘 읽었습니다~

    저에게 모두 필요한 말이네요.

  • 5. 나무
    '12.5.10 8:25 AM (211.117.xxx.62)

    그냥님 고마워요

  • 6. 웃음조각*^^*
    '12.5.10 8:35 AM (211.112.xxx.164)

    아침에 만나는 좋은 글이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7. 좋은 글입니다
    '12.5.10 8:5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칭찬을 길게 지적은 간단하게....쉽지 않네요

  • 8. 저도
    '12.5.10 8:54 AM (211.246.xxx.67)

    아침에 새길만한 글이네요

  • 9. 오늘
    '12.5.10 9:15 AM (211.115.xxx.132)

    좋은 글이 많아서 게시판도이 풍성해진 느낌예요^^*

  • 10. 조용한여자
    '12.5.10 9:47 AM (119.192.xxx.148)

    좋은 글이네요.. 근데 좀 지남 기억이 안나요~~TT
    다이어리에 적어서 외우던지해야지..

  • 11. ....
    '12.5.10 9:48 AM (203.249.xxx.25)

    선댓글 후감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당.

  • 12. 좋은 글
    '12.5.10 10:07 AM (121.163.xxx.64)

    잘 읽었습니다.,,

  • 13. 오오
    '12.5.10 10:18 AM (211.41.xxx.106)

    여기저기 툭툭 가슴을 건드리는 말들이 많네요. 참고해야겠어요.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 아니라는 건 일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란 뜻이죠? 특히 익명게시판에서 유용한 말일 듯하네요.

  • 14. 주부
    '12.5.10 10:27 AM (121.147.xxx.207)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15. 프쉬케
    '12.5.10 10:48 AM (182.208.xxx.148)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내옹이 참 많네요 대화할때 참고해야 겠습니다

  • 16. 님들~~
    '12.5.10 11:09 AM (112.217.xxx.67)

    죄송하지만 다른 건 다 이해하고 부끄럽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툭' 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닙니다 .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퍼뜩 이해가 안 되네요.

  • 17. 아침해
    '12.5.10 11:48 AM (219.248.xxx.189)

    가끔씩 들여다보고픈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8. ..
    '12.5.10 12:06 PM (221.145.xxx.238)

    저에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저장해두고 새겨보겠습니다

  • 19. 나팔수
    '12.5.10 12:06 PM (112.155.xxx.9)

    좋은하루네요

  • 20. ^^
    '12.5.10 12:07 PM (218.49.xxx.153)

    저도 저장해두고 잘 볼게요!

  • 21. 말의 힘
    '12.5.10 12:40 PM (218.48.xxx.254)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대화 잘하기가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것같아요.

  • 22. 좋은글
    '12.5.10 1:55 PM (121.190.xxx.60)

    감사합니다.

  • 23. 읽으면서
    '12.5.10 2:22 PM (124.149.xxx.104)

    한 구절 한 구절 마음에 박히네요. 이런 내용을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웠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시험공부하면서 외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텐데.

  • 24. 10년뒤
    '12.5.10 2:48 PM (211.182.xxx.2)

    메모할게요 ^^

  • 25. 저장해서
    '12.5.10 3:31 PM (110.12.xxx.6)

    두고 참고하겠습니다.

  • 26. 늘푸른
    '12.5.10 4:29 PM (211.234.xxx.29)

    좋은글 감사^^

  • 27. 가시..
    '12.5.10 4:31 PM (175.118.xxx.2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 ..
    '12.5.10 4:34 PM (14.32.xxx.148)

    많이 배워 갑니다~

  • 29. 미로
    '12.5.10 4:42 PM (112.216.xxx.114)

    저장합니다.

  • 30. wk
    '12.5.10 4:43 PM (111.65.xxx.145)

    좋은글 담아가요

  • 31. ...
    '12.5.10 4:56 PM (110.9.xxx.228)

    좋은글 감사합니다

  • 32. 좋은글
    '12.5.10 5:19 PM (203.252.xxx.31)

    담아갑니다

  • 33. ..
    '12.5.10 5:30 PM (80.6.xxx.78)

    저도 좋은글 담아갑니다^^

  • 34. ,,
    '12.5.10 8:08 PM (1.245.xxx.69)

    저도 저장, 좋은 글이네요.

  • 35. 감사
    '12.5.10 8:39 PM (211.247.xxx.10)

    저장해요 ..

  • 36. &&
    '12.5.10 10:26 PM (86.155.xxx.172) - 삭제된댓글

    외워야지!!

  • 37. ^^
    '12.5.10 10:43 PM (121.133.xxx.172)

    감사합니다^^

  • 38. 참 좋은 글이네요
    '12.5.11 2:12 AM (121.140.xxx.69)

    유쾌한 대화법 78.... 참 좋은 글이네요...

  • 39. Delight
    '12.5.11 3:34 AM (122.32.xxx.40)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 40. ^^
    '12.5.11 10:04 AM (14.47.xxx.20)

    하나하나 다 마음에 와닿네요~ 저장해갑니다^^

  • 41. AA
    '12.5.11 4:07 PM (210.181.xxx.11)

    좋은 내용이네요. 새겨야겠어요

  • 42. ~~~
    '12.5.11 4:41 PM (180.69.xxx.175)

    좋은 글 감사해요~

  • 43. 지니제니
    '12.7.26 9:40 AM (165.132.xxx.62)

    대화 정말 좋은 글들이네요

  • 44. 제니
    '16.1.22 3:11 PM (64.180.xxx.72) - 삭제된댓글

    유쾌한 대화법...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84 면세점에서 사 온 랑콤 크림에서 심하게 산패된 냄새가 난답니다... 2 ======.. 2012/05/10 1,522
106583 정말 몰라서요 고영욱사건.. 1 @@ 2012/05/10 2,127
106582 삶이 힘든 장애인은 과연 신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3 skeo에효.. 2012/05/10 1,997
106581 남대문시장 어디에서? 2 50대 2012/05/10 1,265
106580 혈전(어혈)을 차단하는 식품이라네요...(필독) 6 혈전 2012/05/10 4,684
106579 이 사람이 누구였죠? 판사 2012/05/10 829
106578 부부 양쪽 다 성욕이 없네요... 21 루비애 2012/05/10 12,210
106577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맛이 어떤가요? 5 궁금 2012/05/10 20,502
106576 사람이 생기면 예뻐지는듯.. 2 정말로 2012/05/10 2,042
106575 코스트코 커클랜드 커피 너무 맛없어요 ㅠㅠ 7 비형여자 2012/05/10 7,471
106574 사람들이 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4 -_- 2012/05/10 3,330
106573 허브차 냉침하면 어떨까요? 8 해보신분? 2012/05/10 1,748
106572 수원 살인사건으로 물러 났던 경기경찰청장이... 4 황금동아줄 2012/05/10 1,748
106571 체압측정이라는걸 해봤어요 ㅎㅎㅎ 은계 2012/05/10 743
106570 고영욱이 나쁜 놈인건 맞아요. 6 햇살가득 2012/05/10 3,595
106569 짭짤이토마토. 대저토마토. 그냥 토마토..어떻게 다른가요? 4 어렵네요 2012/05/10 3,116
106568 딸 키우기 불안해서 둘째도 아들 바라시는 분 계세요? 8 둘째계획 2012/05/10 1,759
106567 목에 걸 수 있는 물통?? 엄마 2012/05/10 492
106566 [원전]스트론튬 90 치바 바다 170km에서 1000km까지 1 참맛 2012/05/10 950
106565 엄마가 집에 오셔서는.. 3    2012/05/10 1,819
106564 진동 화운데이션기기 2 나무 2012/05/10 1,465
106563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9 정의가 안되.. 2012/05/10 2,352
106562 짜장면을 절대 안드시는 울 시엄니 18 울시엄니 2012/05/10 7,469
106561 매끈한 발바닥을 갖고 싶었는데.... 2 매끈한 2012/05/10 1,513
106560 지하철1호선된장녀..라는거 올린 인간 고소 당했으면 하네요 6 ... 2012/05/10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