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초중고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나 봅니다.
1차 검사결과 저희 아이가 2차 선별검사 대상이라며 심층사정평가 동의여부를 묻는 안내문을 아이편에 보내왔네요.
2차검사에 동의를 해야할까요?
오히려 아이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어찌해야 할지 결정이 서질 않는군요.
전국적으로 초중고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나 봅니다.
1차 검사결과 저희 아이가 2차 선별검사 대상이라며 심층사정평가 동의여부를 묻는 안내문을 아이편에 보내왔네요.
2차검사에 동의를 해야할까요?
오히려 아이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어찌해야 할지 결정이 서질 않는군요.
정서행동 선별검사 1차 결과 관심군으로 나와서 2차 검사 대상으로 연락 받아 심란하시군요.
1차검사에서 절단점 이상 나온 학생에 대하여 관심군으로 분류하고,
그 대상자에 대하여 2차 검사를 실시하는데 2차 선별검사는 학부모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2차검사 결과 문제척도에 경향성을 나타내어 절단점 이상이 나왔을때 전문 검사기관으로 의뢰하기 위하여 학부모의 심층사정평가 동의서를 받게 되는데 절차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아이가 2차 검사 대상자로 분류되었다고 해서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이 검사는 진단검사가 아닌 선별검사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아이에게 이번 기회에 너의 내재된 정서와 행동의 문제점을 같이 알아보자 하고 2차 검사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독여 주시고 2차검사 결과를 기다려 보세요,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반에서 절반 정도가 2차검사 대상이라구요.
2차검사는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보게 해야겠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조금 놓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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