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잠시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2-05-10 00:38:45

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IP : 218.51.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0 1:16 AM (220.93.xxx.191)

    그런적 많아요~
    걷다가 간혹 새어나오는 불빛이나
    맛있는 음식냄새맡으면 더 외롭더라고요
    누구나 그럴때있어요
    맘 가다듬고 그땐 자는게 남는거예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나만에 시간에서 잠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06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742
147405 전세 만기 한달전... 부동산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3 전세만기전 2012/08/29 4,697
147404 살빼러 주사맞으러가요 ㅠㅠ 18 .... 2012/08/29 3,757
147403 블로그 사진 얼굴만 가리고 싶어요. 스티커 같은걸로 가려놨던데... 2 --- 2012/08/29 1,930
147402 응답하라 1997에서 시원이 남편이 윤제형이예요? 14 1997 2012/08/29 4,712
147401 요새 이런 꿈을 꿔요 꿈해몽 2012/08/29 1,115
147400 화상영어 중 러닝큐라고 아시나요? 4 .. 2012/08/29 1,473
147399 맛없는 포도 5kg 뭘해야 할까요~ 6 포도.포도 2012/08/29 2,387
147398 포터리반이랑 윌리엄소노마가 해외배송을 시작했네요 3 광고같지만 2012/08/29 2,657
147397 지긋지긋한 정치인 돈 문제, 신기한 '정동영' 1 prowel.. 2012/08/29 2,722
147396 세상을 자기기준으로 사는언니. 3 ... 2012/08/29 2,582
147395 초등3학년 2학기 읽기 22쪽 내용 볼수 있는곳 4 크게한바탕웃.. 2012/08/29 1,691
147394 갤럭시s3 옮겨타려다가 멘붕이예요. 1 2012/08/29 2,449
147393 푸하하하 응답하라 1997이 복고 드라마라고??? 에쵸튀 2012/08/29 1,842
147392 가래떡을 많이 샀는데 요리방법 좀... 4 가래떡 2012/08/29 1,923
147391 상위권저축은행 연봉, 복리 수준이 은행수준인가요? 3 fdhdhf.. 2012/08/29 2,223
147390 가족여행 괌pic 견적좀 봐주세요. 8 가족여행 2012/08/29 3,143
147389 등촌역 부근 가족모임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1 알려주세요 2012/08/29 1,716
147388 마트에서 산 양념장어, 비린내가 나요~어찌하나요..ㅠㅠ 4 에고에고 2012/08/29 2,989
147387 서울에서는 어떻게 환승하나요 (지하철...버스로) 7 환승 2012/08/29 1,554
147386 태국홈스테이 가족선물할거 도움부탁드려요 5 태국 2012/08/29 1,548
147385 어제 응답하라 1997에서 확~ 꽂힌 디테일 26 깍뚜기 2012/08/29 5,923
147384 부산 사람들이 머리가 좋나요? 29 서울 갈매기.. 2012/08/29 4,343
147383 여자가 좋아해서 한 결혼 34 쌩과부 2012/08/29 16,125
147382 언니가 스피디 30, 35, 40 중에서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 8 헉! 횡재 2012/08/29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