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잠시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2-05-10 00:38:45

정처없이 한시간 걷다 들어왔어요.

남편이랑 다투고 남편은 방에 들어가서 애기랑 자고.. 저는 갑갑한 마음에 밖엘 나왔어요.

정처없이 한시간 걸었네요.

내일 애기 보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그냥 막 눈물만 나고 서글풉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IP : 218.51.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0 1:16 AM (220.93.xxx.191)

    그런적 많아요~
    걷다가 간혹 새어나오는 불빛이나
    맛있는 음식냄새맡으면 더 외롭더라고요
    누구나 그럴때있어요
    맘 가다듬고 그땐 자는게 남는거예요
    이어폰끼고 음악들으며 나만에 시간에서 잠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16 봉주19회좀 2 2012/09/06 1,269
151215 성격만 좋으면 어떤 시련도 1 ... 2012/09/06 1,223
151214 소개팅 하기전..남자가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ㅠㅠ 15 소개팅 2012/09/06 8,407
151213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어과외 2012/09/06 1,063
151212 강아지가 혀로 손을 핱다(?) 4 2012/09/06 5,656
151211 KBS뉴스 첫꼭지가 안철수 협박이 아니네요 3 .... 2012/09/06 2,403
151210 삼성전자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6 가을 2012/09/06 3,132
151209 속이 울렁거려요. 3 아파요 2012/09/06 1,486
151208 내일 엠비씨뉴스 봐주세요 방사능관련 5 녹색 2012/09/06 1,910
151207 "안철수, 세마리 토끼 잡았다"… 전문가 분석.. 4 세우실 2012/09/06 2,992
151206 문재인 후보는 꾸준히 자라나는 후보, 믿음이 갑니다. 18 불비불명 2012/09/06 2,531
151205 나이대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는 뭘까요? 싱심해 2012/09/06 1,082
151204 그룹 퀸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글좀 써주세요 5 ㅜㅜ 2012/09/06 1,569
151203 박원순 시장님 칼을 빼들었군요.. 44 ㅎㅎ 2012/09/06 11,183
151202 예전에 핑클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인기 많았어요? 14 ,,,, 2012/09/06 4,588
151201 모의성적에 멘붕 4 고2맘 2012/09/06 2,946
151200 침대매트리스 버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침대 2012/09/06 10,869
151199 가난하던 시절.... 6 ........ 2012/09/06 2,930
151198 미국 교포 동생부부의 3일 우짤까요 24 신세진 처형.. 2012/09/06 3,652
151197 봉주 19회에서 왜 성폭행이 요즘 이슈가 되었는지 나오네요 67 지금 2012/09/06 12,730
151196 왜이렇게 울컥 슬퍼질까요.. 4 우울 2012/09/06 1,766
151195 강아지 질문입니다. 9 개님이시여 2012/09/06 1,559
151194 어떻게 해야 할까요?부동산 전세관련ㅠㅠ 2 이런경우 2012/09/06 1,465
151193 돈빌리는 사람 방법이 다 이런가요? 4 허탈 2012/09/06 10,495
151192 친구사이라고 해서 1 2012/09/06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