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솔솔맘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2-05-09 23:45:46

42세인데 생리를 2~3달에 한번씩 해요..

건강검진하며 초음파, 자궁암 검사 다 했는데 문제없다고 나왔어요..

폐경에 가까워서일까요??

아님 제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 그 때문일까요??

갑상선은 약을 먹어 수치가 적당히 유지되고 있긴 하거든요..ㅠㅠ

40대님들...

생리가 어떠신가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IP : 122.32.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
    '12.5.9 11:52 PM (123.111.xxx.244)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인데요,
    횟수는 매달 규칙적으로 하는데 확실히 양이 많이 줄었어요.
    나이 먹어가는 티가 이렇게도 나는구나 싶다가도
    한편으론 편하기도 하네요.^^;

  • 2. 갑상선저하증
    '12.5.10 12:00 AM (222.110.xxx.48)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던데요.
    전 아직 약은 안 먹는데 그 증상이 있어서
    병이 진행중이구나를 느껴요.

  • 3. 저두
    '12.5.10 12:11 AM (180.68.xxx.65)

    매달 하긴하는데요...30후반부터 확 줄었어요.
    생리대4개정도면 끝나요...
    불안감에 팬티라이너정도 한다고 해야할까요?

    왜이런가 싶어 병원가니 매달하면 괜찮다고하대요..
    그래서 지금은 편해요..^^

  • 4. 헉...
    '12.5.10 12:14 AM (58.233.xxx.31)

    저도 40대 초반...
    전 아직도 정확한 그날짜에 하네요...
    운동을 열심하고 건강해서인가? 양도 그대로 이구요...
    참고로 작년부터 ....운동열심히 하고 ...몸이 무척 건강해 졌구요...

  • 5. 저는 반대로
    '12.5.10 12:59 AM (42.98.xxx.72)

    주기가 거의 3주로 짧아져요.
    한달에 2번도 하게되니까 폐경 빨리 올까봐 걱정되요..
    난자수는 정해져 있다잖아요

  • 6. 저는
    '12.5.10 1:18 AM (50.68.xxx.170)

    삼십대 후반부터 양이 줄었어요.
    지금 사십대 후반인데요.
    매일 걷기운동하고, 달맞이유 먹고부터는,
    날짜도 정확하고, 양도 늘었어요.

  • 7. 40초
    '12.5.10 1:23 AM (220.93.xxx.191)

    전 주기가 빨라지면서 양이 줄었다고해야되나?
    그래요!!!
    아~곧 폐경올까~봐~!
    하고 생각해요

  • 8. **
    '12.5.10 6:39 AM (203.152.xxx.154)

    저도 40대.
    양은 좀 줄고, 주기는 오히려 짧아졌어요.
    예전엔 거의 40일 주기였는데
    지금은 25-28 주기로 어찌나 정확한지.. 귀찮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25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 4 30대중반 2012/06/04 5,242
113724 6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04 596
113723 데이트코스 추천좀.. 토리 2012/06/04 615
113722 [속보]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발언 파문 4 2012/06/04 992
113721 나는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 일가족 의류비는 1년에 얼마 정도 .. 4 ... 2012/06/04 2,029
113720 남편과 바람피운 승무원에게 위자료 지급한 주부.. 그러나 6 판결 참고 2012/06/04 6,475
113719 애교는 타고 나나봐요... 1 애교쟁이 2012/06/04 1,141
113718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도움이 필요.. 2012/06/04 551
113717 웰컴투 동막골 2 영화 2012/06/04 946
113716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좋은아침요 .. 2012/06/04 1,925
113715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371
113714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225
113713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085
113712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336
113711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674
113710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065
113709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2012/06/04 1,135
113708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고민 2012/06/04 2,466
113707 류마티스 관절염 4 끙끙 2012/06/04 1,361
113706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참맛 2012/06/04 552
113705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궁금 2012/06/04 1,205
113704 미성숙한 남편 3 화가 나네요.. 2012/06/04 2,191
113703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이대팔 2012/06/04 7,423
113702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04 600
113701 생강차. 2 2012/06/0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