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은... 매회가 영화 한편 보는 것 같네요. ㅋ

000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2-05-09 23:23:48

어느 누가 이런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제작진 대단대단...

IP : 1.249.xxx.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9 11:25 PM (115.41.xxx.10)

    옥탑방 보느라 더킹은 재방으로 꼭 챙겨봐요.
    아흐... 궁금해.

  • 2. ...
    '12.5.9 11:25 PM (124.5.xxx.81)

    내일 어떡해요....ㅠㅠ
    예고가....

  • 3. ^^
    '12.5.9 11:28 PM (218.236.xxx.61)

    더킹 보고나면 기운이 쫙 빠져요...
    내일은 또!!
    어째 갈수록 휘몰아치는거야~ 잠도 못자게

  • 4. 봄봄
    '12.5.9 11:28 PM (175.204.xxx.190)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이승기의 재발견~!그리고 제작진 여러분 멋져요~ ㄱ ㄱ ㅑ~~~~

  • 5. 아아
    '12.5.9 11:29 PM (220.116.xxx.187)

    은대장님은 그 공쥬 주기엔 넘 아까운 남자에요 ㅠ ㅠ
    화면 예술이얌 !

  • 6. ..
    '12.5.9 11:29 PM (118.103.xxx.124) - 삭제된댓글

    아.. 은시경에게 빠져서 오늘 본방보려고 남편하고 술먹다가 후다닥 집에 들어왔따능 ㅎㅎ
    어떤새끼가!!! 이게 지난주 예고에 비해 긴장감이 완존히 떨어지긴 했지만
    은시경 보는 재미가 쏠쏠해 오늘도 본방사수 했답니다.
    오늘도 시간이 어찌 빨리 흘러가던지 ㅠㅠㅠㅠㅠㅠ
    내일이 더 기대되는 드라마는 난생 처음인것 같네요.
    오늘 공주님이 고백할때 주책맞게도 눈물이 죽죽 흘러 민망했습니다.
    더킹.......... 아 너무 좋아요 ㅠㅠ

  • 7. ^^
    '12.5.9 11:31 PM (218.236.xxx.61)

    전 항아가 미군한테 니들은 절박한적있냐!!할때
    울컥

  • 8. 더킹
    '12.5.9 11:32 PM (110.8.xxx.2)

    진짜 대단한듯...

    승기 쫌 짱인듯.....

  • 9. ....
    '12.5.9 11:39 PM (114.203.xxx.112)

    진짜 제작비 많이 들인것 같아요
    스케일이 장난아니네요
    예고편 보니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그게 걱정이네요...
    승기의 재발견이고
    은시경 같은 배우가 이제서야 나타나다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 10.
    '12.5.9 11:51 PM (222.103.xxx.33)

    정말 멋진 드라마네요
    근데 정말 수목드라마들 끝까지
    날 힘들게 하네요ㅜㅜ
    더킹은 본방 옥세자는 다운..
    요즘은 적도가 젤 재미없는듯

  • 11. .....
    '12.5.10 12:26 AM (121.188.xxx.209)

    재밌네요 낼은 몰아칠거 같네요
    이번 더킹에 재발견은 이승기인거 같네요
    별관심 없었는데 그냥 가수이면서 예능도 능한 연예인 정도 였다가 연기에 반해 버렸어요
    그냥 이재하 ㅎ
    그또래 전문 배우들 보다 잘하네요

  • 12. 아무리
    '12.5.10 12:29 AM (119.82.xxx.13)

    팬이어도 드라마가 재미없으면 못 봐요. 그거 모르세요?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도 버렸다는 맨땅에 헤딩..

  • 13. 고마움
    '12.5.10 12:49 AM (211.44.xxx.175)

    이재신 공주 연설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이 드라마의 메시지는 반전, 평화, 화합......
    보기 드물게 감동적인 드라마에요.
    자칫 민감해서 부담가질 수도 있는 주제인데
    흔쾌히 출연해준 이승기씨나 하지원씨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출연 배우에게 고맙다는 생각 들기는 처음.

  • 14. 놀고있네
    '12.5.10 1:02 AM (121.129.xxx.107)

    승줌마들 여기 82에도 상주중? 아님 소속사 관계자들이 상주중? 옥탑도 재밌고 적남도 재미지지만 더킹은 영 꽝임... 승줌마들 정신들 좀 차리셈. 82쿡 아짐들이 이렇게 후지다고는 생각질 않기에. 쩝. 하기사 제작비 생각하믄 눈코 쌍피 터지겠쥐~~~

  • 15. 놀고 있는 건 너지!
    '12.5.10 1:05 AM (211.44.xxx.175)

    남의 고귀한 취향을 그렇게 개무시하는 무지한 몰취향은 어디서 배웠음??????

  • 16. 놀고있네
    '12.5.10 1:06 AM (121.129.xxx.107)

    고귀한 취향 좋아하시네. 원숭이 관상 좋아하면 그냥 짱이냐?

  • 17. 이렇게 극단적일수가
    '12.5.10 1:06 AM (124.61.xxx.25)

    저 승기팬인데 사정상 본방으로 못보고 다운받아 몰아보려는데 디씨에선 막 까고 여긴 찬양이고 머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

  • 18. 놀고있네
    '12.5.10 1:07 AM (121.129.xxx.107)

    승줌마들 원숭이 관상 좋아하나봐? ㅋ 어린이대공원에 가보셔~~~ 거기 원숭이들 많음요!

  • 19. 갑목사랑
    '12.5.10 1:13 AM (121.129.xxx.107)

    니 마음이 유치한거야. 000아짐. 걍 자~~~ 시간이 새벽1시 넘었어. 남편 아침밥 굷기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올곧은 사고방식도 싹트는 거야!

  • 20. 전 할배..
    '12.5.10 1:15 AM (222.101.xxx.211)

    전 순재 할배 떔에 봐요 전 왜 그 할배가 좋을까요?
    정말 연기력이 넘 현실처럼 하시는듯 보이니 제가 머가 씌였을까요?
    아님 나이를 먹었나?
    물론 은시경도 좋고 옛날 국왕도 좋으네요.

  • 21. 보이지 않는다고
    '12.5.10 1:15 AM (175.118.xxx.213)

    말을 심하게 하시네요.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를진데 자기가 재미없다고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마세요.그냥 자기 취향대로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전 삼사 드라마 다보는데 드라마마다 각각의 재미가 있어요.82쿡님들 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 22. 놀고있네
    '12.5.10 1:20 AM (121.129.xxx.107)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게 뭐가 모순임?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싹트는 거 정상아님요? 입바른 소리 해줘도 듣기 싫다네. 원. 걍 계속 그렇게 야행성 찌질이로 사세염~~~

  • 23. 내취향 더킹
    '12.5.10 2:01 AM (203.236.xxx.21)

    초반 멘붕 온 회도 있지만
    이제 캐릭들이 잡혀서 그런지
    넘 재밌어요.

  • 24. 영화같은 드라마
    '12.5.10 2:06 AM (211.234.xxx.117)

    오늘 둘이 약혼하는 씬도 이쁘더라구요.
    둘이 사귀어도 괜찮겠더라..하면 팬들이 싫어할라나 ㅋ
    이승기는 연기 정말 잘하고
    하지원은 이쁘고 액션할땐
    멋지고 조정석도 좋고 ㅎ

  • 25. jk
    '12.5.10 2:12 AM (115.138.xxx.67)

    영화도 여러 종류가 있지효.................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긴급조치 19호
    hot가 주연한 평화의 시대

    뭐 이런 영화같다는 말이겠쬬... 원글보면 영화같다고 했지 칭찬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효??????????????

  • 26.
    '12.5.10 7:56 AM (210.206.xxx.147)

    전 닥본사 하는데 뭐 개인취향가지고 욕 하실 필요는 없지요
    전 수목극 삼사가 다 좋네요

  • 27. ...
    '12.5.10 9:08 AM (1.245.xxx.203)

    작가, 피디 모두 존경해요.
    남편과 보다가 항아가 미군한테 하는 얘기 보고, 작가 참~ 대단 대단 했네요.

  • 28. 더킹
    '12.5.10 9:15 AM (59.10.xxx.69)

    푹빠져서뤼....요새 미치겠시요

  • 29. ....
    '12.5.10 4:51 PM (121.138.xxx.42)

    저도 수목요일 더킹 때문에 힘들어요.
    시간이 막 유수처럼 흘렀으면 좋겠어요.
    궁금해서 미추어버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24 6년동안 모셨던 대표님 퇴직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선물 2012/05/10 1,311
106923 숙명여대역 근처에서 지인을 만나는데... 4 궁금해 2012/05/10 1,352
106922 압력솥에 삼계탕 하실 때 얼마나 두세요? 6 123 2012/05/10 1,989
106921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사오는 품목은? 15 ??? 2012/05/10 5,065
106920 은교,, 보고왔네요 6 팔랑엄마 2012/05/10 3,702
106919 하루 힘드셨죠? ^ ^ 2012/05/10 595
106918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지금 상황과 너무.. 4 니나노 2012/05/10 2,229
106917 짭짤이 토마토 맛있네요. 13 .. 2012/05/10 2,768
106916 예물 이야기가 나와서.. 이런 경우도.. 6 탐탐 2012/05/10 2,239
106915 오늘까지인 두부 두모가있는데..빨리 먹을방법이요 17 어이구 2012/05/10 2,341
106914 엄마가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어렵네요. 7 초3수학 2012/05/10 1,457
106913 사주 잘보는곳 가르쳐 주세요. 17 사주 2012/05/10 4,081
106912 아이가 첫영성체받는데...대부님 선물에 관한 질문 5 댓글좀 2012/05/10 2,329
106911 오늘 부동산대책 요약한 기사 ... 2012/05/10 1,160
106910 어제 황사있지 않았나요? 5 혹시 2012/05/10 1,086
106909 아이가 시력검사 후 편지를가져왔어요 5 시력검사 2012/05/10 1,640
106908 이런 경우라면 이제 정리할 단계인거죠? 2 ㅁㅁ 2012/05/10 1,365
106907 조카입원 ㅜㅜ 2012/05/10 686
106906 오늘 최고 웃겼던 82 리플 ㅋㅋㅋㅋㅋ 114 반지 2012/05/10 58,082
106905 너무그리워- 김지수/ 들어보셨어요? 1 요즘 노래 2012/05/10 1,121
106904 수영장 스승의날 2 2012/05/10 1,207
106903 정말 고민이 됩니다..최선이 무엇인지.. 1 학원 2012/05/10 861
106902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속풀이중 2012/05/10 4,230
106901 신랑이 양파를 간장만 넣어서 해달라구 하는데 이런요리도있나여?.. 10 요리귀찮아요.. 2012/05/10 2,779
106900 돼지등뼈가 있는데 어떡하죠? 6 아기엄마 2012/05/10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