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 - 집주인이 안와요, 부동산에서 해도될까요?

ㅎㅂ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2-05-09 22:54:22

 

 

지금 사는 집 아파트 매매가가 1억 이천입니다.

 

제가 1억에 전세를 계약합니다.

 

2년전부터 살았는데, 전세만기가 되어서 전세금 많이 올리고 다시 재계약을 하는데요

 

집주인이 동시에 바뀝니다. 매매가 되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 매매가를 알아요

 

제가 사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저렴히 달라고 집주인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에

 

부동산에서 먼저 집주인과 매매계약을 해버렸죠.

 

근데 문제는,

 

저는 전라도인데, 집주인은 대구사람입니다. 투자목적으로 산다고 들었구요

 

부동산에서 모든 업무처리를 다한겁니다.

 

 

집주인과 새집주인(대구분)의 매매계약서도 부동산에서 대행, 계약금으로 7백을 받으셨데요

 

새 집주인은 저랑 1억 전세를 했기 때문에

 

새 집주인은 1억 3백에 매매를 해서 제1억 전세를 받았으니 돈3백을 가지고 집한채를 산것입니다.


 

다음주에 계약을 하는데 현재집주인과 부동산과 저와 만나서 계약을 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요?

 

요즘 위임장도 다 위조한다는데 불안하기만 합니다.

 

거기 부동산은, 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도 광고가 되어 있는 부동산이구요

 

괜히 불안합니다.

 

도와주실거죠

IP : 221.156.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5.9 11:21 PM (183.97.xxx.104)

    글쎄요....그런 일하라고 부동산이 있는 거 아닌가요?
    제 경우도 부동산에서 전세계약했지 집주인은 이사 나올때 한 번 봤어요.
    계약서 쓰실 때 등기인가 그거 확인해 보세요.
    매매가 되었다니 등기에 소유주 이전 사항이 명기될 테니까요...
    님이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 한거 말고는 문제는 없어 보여요.
    소유주 꼭 확인하시고요
    제가 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 팜므 파탄
    '12.5.9 11:23 PM (183.97.xxx.104)

    아 제 경우도 중간이 집주인이 바뀌었네요.
    이전 주인은 한 번도 못 본거고 바귄 주인만 이사 나올 때 본거네요.
    근데 중간에 별다른 서류 작성 안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70 다이어트 한약.. 1주일 먹고 버렸어요.. 6 돈아까워.... 2012/05/10 29,417
106669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10 525
106668 좋은글 1 저장 2012/05/10 1,017
106667 제주변이 이상한가요? 5 아이 2012/05/10 1,610
106666 요즘 요요 나사만도 살 수 있나용? 1 요요 2012/05/10 874
106665 코스트코에 남자옷 4 .. 2012/05/10 1,769
106664 돈을 모을수 있는 노하우! ^^ 4 더후크 2012/05/10 2,270
106663 선전 보다가...뻘소리 .. 2012/05/10 730
106662 아직 피쳐폰쓰는데 스맛트폰으로 바꿔야 할까요? 7 돈이뭔지 2012/05/10 1,337
106661 치와와 디스크수술 3 현수기 2012/05/10 1,123
106660 냉동해두고 꺼내먹을수 있는 반찬 9 초보주부 2012/05/10 2,697
106659 4대보험 2 아르바이트 2012/05/10 792
106658 글 내립니다 3 이 직장 2012/05/10 1,098
106657 신한생명 명작보험 드신 분들, 재설명해주러 온다는 연락 받으셨나.. 4 신한생명 2012/05/10 1,611
106656 50인데 은퇴후 세계여행을 꿈꿔요.....어디를 다녀올까요?? 7 꿈에그리는 .. 2012/05/10 3,677
106655 잠을 잘 못 자는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6 2012/05/10 2,198
106654 꿈에 나타난 옛 남친. 8 2012/05/10 4,697
106653 30대초 여자쌤께 드릴 선물로 커피충전카드 어때요? 6 선물 2012/05/10 1,888
106652 유쾌한 대화법78 40 그냥 2012/05/10 4,100
10665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알려주세요 이럴땐 7 조언 2012/05/10 3,999
106650 제 팔자 제가 꼬고 있나요? 23 2012/05/10 14,031
106649 부산사는 친구랑 일산사는 저 2 어디서? 2012/05/10 1,432
106648 생식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제제 2012/05/10 619
106647 나경원 지지 목사, 이번엔 ‘나꼼수 폐지’ 애플에 요청 4 미친넘 2012/05/10 1,293
106646 청담 정상 토피아 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4 어학원 2012/05/10 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