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절한 교정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교정치과요..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2-05-09 18:43:35

저는 현재 교정을 마친 상태이고 큰 아이는 교정 중입니다.

작은 아이도 교정을 해 줘야 하는데..

지금 다니는 교정치과 원장이 너무 불친절해서 작은 아이는 다른 곳에서 교정 받게 하고 싶어요.

(원장이 정말 조울증 환자 수준으로 기복이 넘 심해서.. 병원에 갔다오면 기분이 넘 안 좋습니다..ㅠㅠ

환자의 말은 하나도 안들어 주고 자기 맘대로 하는 스타일에 경력만 내세워 궁금한 것 물어보면 면박이나

주고.. 큰 아이 교정만 끝나면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정말 제 돈 내고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누가 보면 공짜로 교정해 주는 줄 알거에요.. 게다가 제가 마친 교정도 맘에 안들어요.)

서울 쪽 병원이면 좋겠구요. 원장님이 친절하시면 넘 좋겠어요.

추천 부탁드릴게요..

IP : 218.50.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텐미닛
    '12.5.9 6:49 PM (49.254.xxx.253)

    교정은 정말 인내의 싸움이죠....ㅠㅠ
    아무래도 자주 치과를 찾다 보니깐
    의사쌤 친절하고 올때마다 자세히
    진찰해주는 곳이 짱이더라구요
    제가 다녔던 치과 정보 공유할게요~
    여기 교정 전문이에요.
    http://www.gogoinfo.co.kr/searchlink.asp?k=%B1%B3%C1%A4%C4%A1%B0%FA

  • 2. 썩을 텐미닛
    '12.5.9 6:59 PM (221.138.xxx.27)

    그래서 당신이 다녔던 곳이 다 여기냐?
    보자 보자 하니깐 똥오줌 못가리고 자꾸 여기서 광고질 할래?
    지금 원글님 답답해서 올린글에 그딴 글이나 올려서 사람 속 더 뒤집히게 하면서까지
    니가 버는 수입은 도대체 얼마니?
    니 주머니 채우자고 다른 사람들 질문글에 기운빠지는 짓좀 제발 그만.
    당신이 첫댓글을 쓰고 나면 정작 도움글을 쓰려 했던 다른 친절한 이들조차 맥빠져 그냥 지나칠수 있단 사실을 기억하도록.

    그렇게 광고하고 싶으면 댓글 많이 달린 글 끝에 써줘. 제발.

  • 3. Ehcl
    '12.5.9 7:04 PM (211.246.xxx.45)

    강동구 둔촌동에 중앙치과 참친절하고 꼼꼼하세요
    말도 안되는 제 질문(첨 시작하면 잘모르니깐 이것저것 궁금한거 많거든요)다 설명해주시고

  • 4. 에구
    '12.5.9 7:34 PM (175.117.xxx.117)

    속상하시겠네요... 이상한 원장이네요. 요즘 병원도 어렵다던데 아닌가봐요..

    서울 어디세요? 내방역에 가야치과라고 교정전문은 아니구요, 의사쌤이 여러분 계세요... 교정은 한분계시는데 서울대 나오시고 실력 있으시고 친절하시고 꼼꼼하세요..

    불친절에 데이셨다니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교정은 특히 실력이 중요하대요... 어딜 가시더라도 잘하는대로 가세요..

  • 5. 원글이
    '12.5.9 7:58 PM (218.50.xxx.55)

    세상에는 친절하고 실력 좋은 치아교정 선생님도 많이 계시겠죠? ㅠㅠ
    작은 아이는 정말 맘 편하게 교정 시키고 싶었어요.
    답글 주신 여러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9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간편장부 기록을 꼭 해야하나요? 3 시간강사 2012/05/14 3,045
108348 부산의 피부과 잘하는곳 혹시 아시는분.. 1 ... 2012/05/14 954
108347 5살아들 얘기입니다 7 다섯살 2012/05/14 1,335
108346 독일 사시거나, 사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1 sinupr.. 2012/05/14 951
108345 글 펑해요.. 36 mm 2012/05/14 7,987
108344 모솔인데 관심녀한테 접근법좀 알려주세요 ㅠ 26 쌈장이다 2012/05/14 6,143
108343 과연 이렇게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요? 5 2012/05/14 1,915
108342 급질>> 스승의날 유치원에서 보낸 문자 11 rr 2012/05/14 3,669
108341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엄마 2012/05/14 1,411
108340 도서관가실때 책 넣는 용도의 가방, 어떤거 들고다니세요? 9 문의 2012/05/14 1,648
108339 가족(남편. 친정엄마 등) 과의 적당한 거리는.. 2 새벽달 2012/05/14 1,346
108338 안경점에서 파는 명품 선글라스..정품인가요?? 4 나라냥 2012/05/14 6,470
108337 수세미엑기스도 .. 2 고운 2012/05/14 1,108
108336 우리 시누는 정말 내가 싫은걸까? 17 생각말자 2012/05/14 3,866
108335 각진턱이신 분들~ 어떤 헤어스타일 하시나요? 6 각진달걀 2012/05/14 2,562
108334 분당에 3억 초반대 지하철 역 가까운 전세 어디있을까요? 3 55 2012/05/14 1,858
108333 새엄마가 지네 아들 결혼식에 오라네요. 19 지겨운친정 2012/05/14 5,384
108332 아파트 전매했는데 명의변경 자꾸 미루는 부동산... 찝찝하네요 .. 1 내집장만 2012/05/14 2,486
108331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어요 21 끔찍 2012/05/14 16,630
108330 과외환불건 미쳐버리겠어요. 환불 2012/05/14 1,662
108329 아이들 썬크림 작년꺼 올해 못 쓰나요? 4 엄마 2012/05/14 2,360
108328 상암중 영어학원 또또 2012/05/14 686
108327 제가 괜히 걱정하는걸까요? 7 바른생활 2012/05/14 1,916
108326 시간제로 아이돌보미님께 아이 맡겨 보신 분 계신가요? 5 초보엄마 2012/05/14 2,227
108325 호박손 구할방법 없을까요? 2 ㅜㅜ 2012/05/1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