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파트보다는 잡일이지요?
영업직원이 자기가 출장가는데 저한테 꼭 예약하라고 합니다.
상하관계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직접하면 이래저래 시간 맞추고 그런거 알아서 하면 되거든요.
꼭 쓰리쿠션으로 해야합니다. 낭비가 훨씬 많죠.
그런데 이 사람이 저한테 예약을 시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잡일이어서 자기는 못한다는 마인드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있는 영업파트 직원 예약,, 해 주기 정말 싫습니다.
간,쓸개 현관에 덜 맡겼나봐요 제가.
영업파트보다는 잡일이지요?
영업직원이 자기가 출장가는데 저한테 꼭 예약하라고 합니다.
상하관계 전혀 없습니다.
자기가 직접하면 이래저래 시간 맞추고 그런거 알아서 하면 되거든요.
꼭 쓰리쿠션으로 해야합니다. 낭비가 훨씬 많죠.
그런데 이 사람이 저한테 예약을 시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잡일이어서 자기는 못한다는 마인드입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있는 영업파트 직원 예약,, 해 주기 정말 싫습니다.
간,쓸개 현관에 덜 맡겼나봐요 제가.
니가 하세요. 하세요.
윗상사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상하관계도 아니라면서
그걸 왜 받아줘요?
그리고 영업하는게 또 뭐 대단한 거라고요.ㅋㅋ
영업이나 자금관리나 다 장단점이 있고 힘든거죠
어느 걸 무시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잡일이네 어쩌네 하는 인간치고
셈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 많아요.
그리고 그거 습관이에요. 지 일을 남에게 자꾸 시켜버릇 하는 습관.
저희 사무실에 이사님도
꼭 본인이 확인해서 처리하면 되는 걸 저한테 물어보거나
사소한거, 업무와는 상관 없는 것도 버릇처럼 물어봐요.
그걸 바로 바로 쉽게 해결해주니 편해서 그런거에요.
가끔 짜증나면 검색해 보시라고 해버려요.
원글님도 니가 알아서 하라고 좀 하세요
제가 ..경리로 십년넘게 일했습니다...만..
영업부에 영업지원해주는 여직원이 없는이상...어느영업직원도 지가(!!!)알아서 하는 거 못봤어요.
정말 승질날일이지요..
회사몇군데 옮겨서...직급달고 일할때는 직급이 저보다낮은 직원에겐 직접하라!! 고 외쳤으나..
상사분들의 지시..부탁..은..안할수가없더군요.
맨날 외근한다면서 안들어오고...간단한 견적서마저 해달라고 하니..짜증!!
지난번회사에서 2년근무하면서...2년내내 바꾸어보려했으나..(부탁해보고 사정도해보고..)
절대 안바뀌더군요..
마인드가 경리과 직원은....시다바리로 압니다..(나이드신분들..)
"이번에 이렇게 처리했습니다 부장님...그런데 제가 업무량이 많아서 그런데 다음번에 직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러이러하게 하시면됩니다..."라고 서면으로 딱 만들어 주면서 만면에 웃음띄고 이야기한들..
안들어쳐먹어요~!! 아~~~ 갑자기 댓글달다 혈압오르네요..
좀전에...차장님이..4월마감하라고 자료 던져놓고 나갔어요...;;
회사에 따라 총무에서 일괄해서 호텔.비행기등 예약 해 주는 곳있고 .부서가 규모가 크면 부서 별로 하지 않나요?
상하 관계는 아니지만 총무부는 영업부가 원활히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부서로 알고 있어요ᆞ
직장 다닐 때 총무과에서 당연히 해 줘야 할 일에 생색을 너무 내서 난감했던 적이 많았어요ᆞ
원글님 회사의 방침이 어떤지 알아 보세요ᆞ
어느 회사나 자기부서외에는 회사에 큰 도움이 안되는 부서라고 생각하는 부서가 있어요.
제가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영업관련부서가 그러더라구요.
회사 돈은 영업부에서 다 벌어다주고 총무,회계팀은 앉아서 놀고 먹는 부서로 생각해요
하지만 총무,회계팀이 일손 놔버리면 회사가 그날로 스탑이란거 모르는듯...
그런일은 중간관리자가 선을 확실히 그어놓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맨아래 직원들만 고생하지요.
그게 또 그렇죠?
웃긴게 그렇게 잡일 하는 사람처럼 취급하면서
정작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들이잖아요.
저도 저희 사무실에서 1인 몇 역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다 하니까 당연히 이일저일 다 알고요.
여직원 없으면 뭐하나 할 줄 모르는 인간들 많아요.
그러면서 월급은 많이 받아가고.
일처리를 잘 못하면 어떨까요?
앗 깜빡했네? 하거나 엇, 날짜를 잘 못 잡았네? 몇번 이러시면~
상하관계 아닌데도 님한테 책임물을 수 있나요?
상하관계도 아니시면 그냥 직접 하면 안되냐고 말해보세요.
진짜 잡일 시키는 사람이 제일 짜증남. 지 일은 지가 좀 하지.
제가 ..경리로 십년넘게 일했습니다...만..
영업부에 영업지원해주는 여직원이 없는이상...어느영업직원도 지가(!!!)알아서 하는 거 못봤어요.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373 | 등허리가 넘 아파 재채기도 못하겠어요ㅠㅠ 6 | 어쩌죠? | 2012/09/11 | 2,632 |
153372 | 스마트폰 액정보호필름 붙여쓰세요? 15 | 갤럭시노트 | 2012/09/11 | 5,619 |
153371 | 헤럴드 정준길 최신기사.. | .. | 2012/09/11 | 1,465 |
153370 | 아이허브 배송 엄청 빠르네요.. 4 | .. | 2012/09/11 | 4,553 |
153369 | 유니클로 가디건 사이즈에 정통하신 분 조언 좀 3 | ... | 2012/09/11 | 2,812 |
153368 | 응답하라를 보다가 문득... | 표독이 | 2012/09/11 | 1,336 |
153367 | 마트에서 정말 기가막히게 도둑으로 몰렸어요 52 | ..... | 2012/09/11 | 20,227 |
153366 | 안녕하세요 시청자게시판 비공개 3 | 뭥미? | 2012/09/11 | 2,610 |
153365 | 지금 혹시 그여자그남자 보시는분 7 | ... | 2012/09/11 | 2,015 |
153364 |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2) 8 | 휴 | 2012/09/11 | 6,003 |
153363 | 용인에 한택식물원 가보신 분~ 9 | 추천해주세요.. | 2012/09/11 | 3,450 |
153362 | 백화점 상품권 배달되나요? 2 | 택배로 | 2012/09/11 | 1,578 |
153361 | 정준길 극도의 스트레스가 사고의 원인일수도.. 16 | .. | 2012/09/11 | 3,592 |
153360 | 이정희 아직 욕하지 마세요. 31 | ㅇㄹㄴㄴ | 2012/09/11 | 2,916 |
153359 | 지금 사골국 끓이는데 질문 있어요 - 컴대기 7 | 사골 | 2012/09/11 | 3,080 |
153358 | 아르헨티나에 사시는분 살만한가요? 2 | 넥스트주 | 2012/09/11 | 3,572 |
153357 | 안철수 이제 문재인한테도 뒤지네요.. 46 | 여론추락 | 2012/09/11 | 10,568 |
153356 | 분당 천연 발효 유기농 빵집/ 미벨 질문 글 답변입니다~~^^ 1 | ........ | 2012/09/11 | 2,827 |
153355 |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5 | dizind.. | 2012/09/11 | 1,641 |
153354 |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는 가격 아세요? 11 | 동생 | 2012/09/11 | 4,570 |
153353 | 요실금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릴게요~~ 2 | ***** | 2012/09/11 | 4,572 |
153352 | 아이친구 엄마때문에.... 4 | 나름 소심 | 2012/09/11 | 2,779 |
153351 | 얄미운 절친 남편 5 | 조이럭 | 2012/09/11 | 2,685 |
153350 | 정준길의 살신성인 판세바뀔까요? 5 | .. | 2012/09/11 | 1,710 |
153349 | 미칠것같은 바람끼심한여자 1 | 젊은남자 | 2012/09/11 | 3,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