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베리떼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2-05-09 12:10:11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사진스케치]MBC 파업 100일, 100배부터 강강술래까지
<끄떡없어 마봉춘> 문화제 사회는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와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맡았다.  
 탁현민 교수는 "처음에는 노조파업을 지지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드리고 했을 때 마음 안에서는 '내가 돕고 있는거다' 생각했었지만 100일을 맞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본 기분은 제가 저를 돕고 있고 MBC 싸움에 큰 위안을 얻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김민식 PD는 문화제 끝난 후 가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파업에 복귀해 주말뉴스앵커직을 맡아 논란이 되고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해 "양승은 아나운서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고 인정한다"면서도 "사측이 보란듯이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해 이용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MBC 파업의 최고 지원세력은 경영진이며 특히 김재철 사장이 가장 많이 도와주신다"면서 "이번처럼 파업에서 복귀한 아나운서를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하는 이런 대담한 결정은 전 조합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격일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90

###################################################################################
지난 총선, 희망했던대로 안되었다,,
진보당사태정리 지지부진,,
당장 정치권에서 
대한민국 정상화,
mb심판은 
더딜것같다,,

언론이라도 제자리 정상화가 되야하는데,,
넋놓고만 있을 시간이 없는데 ;;;

IP : 180.22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9 12:16 PM (222.236.xxx.164)

    차라리 경제적인 이유라고 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mbc 노조 화이팅!!

  • 2. 베리떼
    '12.5.9 12:22 PM (180.229.xxx.156)

    쩝, 그러게 말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들면,, 자기의 처신이,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려나 싶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1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2,030
108440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656
108439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112
108438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71
108437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89
108436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56
108435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92
108434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14
108433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98
108432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34
108431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88
108430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958
108429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67
108428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03
108427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17
108426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96
108425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011
108424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59
108423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539
108422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61
108421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65
108420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86
108419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61
108418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80
108417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