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베리떼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2-05-09 12:10:11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사진스케치]MBC 파업 100일, 100배부터 강강술래까지
<끄떡없어 마봉춘> 문화제 사회는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와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맡았다.  
 탁현민 교수는 "처음에는 노조파업을 지지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드리고 했을 때 마음 안에서는 '내가 돕고 있는거다' 생각했었지만 100일을 맞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본 기분은 제가 저를 돕고 있고 MBC 싸움에 큰 위안을 얻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김민식 PD는 문화제 끝난 후 가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파업에 복귀해 주말뉴스앵커직을 맡아 논란이 되고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해 "양승은 아나운서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고 인정한다"면서도 "사측이 보란듯이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해 이용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MBC 파업의 최고 지원세력은 경영진이며 특히 김재철 사장이 가장 많이 도와주신다"면서 "이번처럼 파업에서 복귀한 아나운서를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하는 이런 대담한 결정은 전 조합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격일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90

###################################################################################
지난 총선, 희망했던대로 안되었다,,
진보당사태정리 지지부진,,
당장 정치권에서 
대한민국 정상화,
mb심판은 
더딜것같다,,

언론이라도 제자리 정상화가 되야하는데,,
넋놓고만 있을 시간이 없는데 ;;;

IP : 180.22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9 12:16 PM (222.236.xxx.164)

    차라리 경제적인 이유라고 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mbc 노조 화이팅!!

  • 2. 베리떼
    '12.5.9 12:22 PM (180.229.xxx.156)

    쩝, 그러게 말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들면,, 자기의 처신이,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려나 싶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693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504
130692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837
130691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352
130690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1,907
130689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414
130688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823
130687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418
130686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146
130685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216
130684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459
130683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442
130682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449
130681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2,021
130680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7,901
130679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379
130678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655
130677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471
130676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2,934
130675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240
130674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511
130673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241
130672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776
130671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536
130670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현대 2012/07/21 957
130669 카톡 - 번호없는 사람 누군지 알 방법 없나요? 1 ... 2012/07/21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