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도서관 인터뷰

초롱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2-05-09 10:40:50

며칠전 밤에 우연히 본 인터뷰의 그분..........

무슨 프로였는지도 모르지만 70세의 그분이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주변의 방해가 될까 나직나직 대답해주시는데

평생을 고단하고 괴로운 일 없이 사신 분처럼

맑고 기품있고 고운 아름다움을 그 연세에 유지할수 있다는게 놀랍고도 놀라웠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정신이 시들지 않도록

즐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는

강한 인상을 받은 날이었습니다.

IP : 118.219.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형여자
    '12.5.9 12:05 PM (175.211.xxx.238)

    저도 잠깐 보게 됐는데..다큐3일이었죠.^^
    정말 멋있게 나이드신 퇴임한 노교수님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45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795
106244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595
106243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083
106242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1,995
106241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159
106240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583
106239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259
106238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938
106237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625
106236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798
106235 조계종 승려 8명, 호텔서 억대 밤샘 도박 6 샬랄라 2012/05/10 1,964
106234 텝스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절실 2012/05/10 1,330
106233 사람들이 나이 먹을 수록 자기것 챙기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3 2012/05/10 2,183
106232 조현오, 오늘 보도를 모아보니 3 참맛 2012/05/10 1,706
106231 가장 두려운것 7 감당 2012/05/10 1,859
106230 부동산 안끼고 전세 계약해보신분..도움 부탁드립니다 Gogo 2012/05/10 1,086
106229 미역국 마늘 20 미역국 좋아.. 2012/05/09 7,032
106228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8 솔솔맘 2012/05/09 3,571
106227 신사동 가로수길 맛 괜찮았다 했던 곳 있음 알려주세요 15 맛집찾아 2012/05/09 3,324
106226 군대간 아들놈 민방위통지서 4 나라가 걱정.. 2012/05/09 1,614
106225 군대가면 휴대폰요금제 어떻게되나요? 5 요염 2012/05/09 7,509
106224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내놓는 사람들은 6 희한해 2012/05/09 3,731
106223 등기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전세 재계약이 가능한가요? 1 ㅎㅂ 2012/05/09 704
106222 군대입대한 아들의 편지 1 // 2012/05/09 1,153
106221 그대를사랑합니다 방영하네요 3 게비에수2 2012/05/09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