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리학 점 얼마나 믿으세요?

사주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2-05-09 10:39:35

어제 분당에 있는 모 사주카페에 가서 명리학 점을 봤어요. 사주 봐 주시는 분이 스스로 본인은 신기는 없고 (명리학) 이론에 근거해서 사주를 보신다고 하더군요. 사주 잘 보신다는 소문을 듣고 갔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

 

이 분 말씀이 쫌 직설적이고 쎄더군요. 전생에 '난봉꾼'이어서 업을 많이 쌓았고 그 업때문에 결혼 생활이 평탄치 못 할 거구... 인복도 없다고... 명석해서 공부는 잘 하는데 집요하고 앙칼진 성격이 있어 남들이 피곤해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쪽에서 보면 명석하고 계획을 잘 세우고 집념과 결단성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거라 뭐 성격에 대해선 할 말이 없습니다. 근데 전생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기분이 무척 나쁘더군요...

 

점보고 오시면 얼마나 믿으세요?

전 신점은 안 믿어요. 과거나 현재는 신점으로 잘 맞출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귀신'인들 미래를 어떻게 알겠어요?

다만 명리학은 나름 '통계'에 근거하고 있다고 해서 쪼금 믿음이 갔었는데... 어제 완전히 '허걱'했습니다. 

부적 쓰라는 이야기는 안 하더라구요.

 

 

 

 

IP : 221.14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리 점?
    '12.5.9 10:50 AM (175.215.xxx.215)

    명리에서 점을 본다는 것은.... 주역입니다.
    명리의 기원을 주역으로 보는 관점이 대부분입니다.
    주역으로 전생을 본다?.... 의문이구요....
    기문둔갑 등 다른 점도 있으나.... 저야 모르는 것이고....

    사주에서 년주로 전생을 유추합니다.
    시주로 내생을 유추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유추이지 알순 없죠.

    믿기 어려운, 별 신빙성 부여치 못한 곳을 다녀왔나 봅니다.

  • 2. 명리 점?
    '12.5.9 10:54 AM (175.215.xxx.215)

    참고로.... 주역의 점은 신기와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오히려 신기 있는 사람이 주역 괘를 엉망으로 뽑습디다.
    무엇보다 마음이 순수하여야 하고, 하늘의 기운을 받아드리는 능력은 따로 있더군요.

  • 3. ..
    '12.5.9 11:03 AM (115.41.xxx.10)

    신점도 전혀 안올시다던데..
    결론은 내 인생 완전히 맞추는 사람은 없다네요.

  • 4. .......
    '12.5.9 11:13 AM (112.154.xxx.59)

    무당들은 아무것도모르던데 .. 단 한번도 맞추는걸 못봤어요
    올해 무슨일 일어난다 이런거 다 틀렸음 .. 주변인들이 무당한테 뭐 보러가는거 좋아해서
    나중에 맞췄냐고 물어봤더니......

  • 5. 힘나요
    '12.5.9 11:50 AM (218.146.xxx.68)

    이 글 읽으니 힘나요.
    제 사주가 우울증이 온다나. 심하면 조울증이 온다네요.
    내 인생의 나의것.. 즐겁게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485 전쟁을 겪은 노인분들의 마음 6 식당에서 2012/05/16 1,490
111484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특집 2탄 출연가수 10 .. 2012/05/16 2,699
111483 주기가 불규칙해서요~~~ 2 걱정걱정 2012/05/16 992
111482 같이 좀 욕해주세요. 일렬주차... 9 버럭 2012/05/16 2,003
111481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 좀.. 미드/일드면 더 좋구요. 17 설탕 2012/05/16 2,782
111480 부모님 생신 부페 이상한가요? 9 부페 2012/05/16 2,290
111479 저희 병원은 채혈을 잘 못해서 무서워요 ㅠㅠ 5 임산부 2012/05/16 2,703
111478 고1 딸 생활관용 한복 대여 14 달고나 2012/05/16 1,733
111477 죄송해요, 글 지울께요)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25 서운타 2012/05/16 6,562
111476 느므 쿨하신 시부모님 19 2012/05/16 4,706
111475 아이들 어떤것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4 체험학습 2012/05/16 1,254
111474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초6 2012/05/16 893
111473 세탁소에 맡겼다가 찢어진 와이셔츠.... 2 안습 2012/05/16 1,598
111472 오빠죽은 올케 다 그렇게 모진가요... 92 세화맘 2012/05/16 22,623
111471 오늘 5.16혁명 21 516 2012/05/16 1,326
111470 중학생 삼국지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 현사랑 2012/05/16 1,187
111469 서울에서 소화기계통 내시경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3 아시는 분 2012/05/16 1,370
111468 초등 영어 학원 고민이에요. 궁금이 2012/05/16 1,095
111467 대한민국은 큰일이다 8 새우살 2012/05/16 1,571
111466 펑펑 속시원하게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4 ... 2012/05/16 2,208
111465 눈이 많이 나쁘신분들.. 선글라스 쓰시나요? 14 사고싶은데 2012/05/16 3,817
111464 카톡 초보>내 주소록엔 삭제된 상대방의 폰에 제번호가 저장.. 5 아아 2012/05/16 6,518
111463 mbc 100토론 완전 요약 1 운지하다 2012/05/16 1,391
111462 어제 mbc 100토론에서 진중권의 일침 3 mbc 2012/05/16 1,832
111461 가위날을 갈아쓰고 싶은데 좋은 제품있나요? 3 가위손 2012/05/16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