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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6명에 무자비하게 강간당한 여중생, 그 이후는…

호박덩쿨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2-05-09 09:27:43
중학생 16명에 무자비하게 강간당한 여중생, 그 이후는…


중학생 16명에 집단성폭행 당한 여중생과 그 아버지는 현재 무기징역 사는거나 마찬가지고 
그 가해자 16명은 대부분 가벼운 처벌이 내려지고 그중 2명만 겨우 2년과 6개월씩이랍니다
이런 미친나라가 어딨습니까? 당한자는,, 평생무기징역같은 창살없는 감옥에서 살아야하고


가해자들은 활개치고 다니는 이런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을겁니다 이눔의 나라는 대한민국
건국시초부터 그랬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숭배하는 미국도 안닮았지요,, 미국은 힘쎈 로펌과
그렇게 많은 판사들이 있지만 연방정부 법이 강력해서 이런 경우 아주 강력한 중벌을 받죠!


미성년자도 예외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나리들은 도대체 뭘하기에 이런 법률하나
입법 통과시키지 못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내가 맨날,, 이런 “가해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든
개신교를 까는것입니다 성경상으로 말하면 “카인이 잘사는 나라(창4;7)”입니다 이런나라는


누군가 득을 보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법개정을 안하는것입니다 힘없는 네티즌들이
그렇게 댓글로 “가해자들을 중형에 처하라”고 하는데도 아랑곳 않는걸보면 우리나라는 역시
가해자들의 나라입니다. 요즘 공공요금 무지 올려 서민힘들게 하는것도 그중 하나로 봅니다  



참고로 공공요금 올리는세력들과 박원순 시장님이 싸우고 있더군요 정말 속이 다 시원해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509005404496&cateid... ..

IP : 61.10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9 9:31 AM (211.219.xxx.62)

    우리나라의 성범죄 처벌, 특히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처벌이 너무 가볍죠. 정말 법개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2. 호박덩쿨
    '12.5.9 9:38 AM (61.102.xxx.110)

    그러게요 피해자 가족들이 산산히 흩어졌네여

  • 3. ...
    '12.5.9 9:46 AM (119.64.xxx.134)

    예전엔 가정의 보호막이 약한 아이들이 대상이었는데,요즘은 점점 대상이 무차별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요.
    피해여학생이 모범생에 피아노도 잘 치는 아이였다고...
    심각한 정신적문제와 기억상실증상까지 보여서 결국 아이와 엄마는 캐나다로 떠났답니다.
    중학교내의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는 이제 통제불능에 이른 것 같은 느낌이에요.

  • 4. 길건너는 중딩ㄴ
    '12.5.9 9:57 AM (124.5.xxx.109)

    불량해 보이던데 비아그라가 어쩌고 잡담하고 있는거 들리는데
    아주 울렁거리더라구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힘이면 이런거 바뀔텐데...내집 자식 좋은 대학 가는거 아님
    그리 신경쓰는 세태가 아니라는것도 한몫하고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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