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아나운서, 웃기는 사람이군요.

..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12-05-09 07:39:44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31833.html

 

< 주말 뉴스데스크 >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복귀하고프면 입닥치고 하던가

" 신의 계시"는 무슨 얼어죽을 신의 계시인지요.

그놈의 신은 참 편리하죠. 그들의 신이 존재한다면

악의 편인가요.

 

주일엔 쉬라고 했는데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은 신의 계시에서

빠져있나봅니다.

처음 이기사보고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이유가 하도 웃겨서..

 

왜 세상사람들이 개독이라고 하는지 개독들은 몰라요.

그들에게 신은 없고 인간의 욕망만 가득한데,

그 욕망을 신를 내세워 그때 그때 편리하게 덧칠을 하죠.

 

" 신의 계시" 변명참 빈곤하네요.

파업끝나면 고생하던 동료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그정도 뻔뻔하니까 개독하겠지만..

 

 

 

IP : 115.136.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9 7:39 AM (115.136.xxx.195)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31833.html

  • 2. 깡순이
    '12.5.9 7:41 AM (99.108.xxx.49)

    과네요.'방송노조도 단체행동이 장난 아닐텐데..
    박차고 나가네요..파업이 영원할 것도 아니고 ..그 이후 어떻게 수숩하고 나가려고..ㅉㅉ

    그리고 신의계시..신내림 받았나 보네요??

  • 3. 별달별
    '12.5.9 7:48 AM (220.122.xxx.164)

    소문 들으니 일부 이탈 움직임이 있자 폭력과 협박까지 한다고 하는데 얌심이 있으면 파업에서 빠져야지,,양승은 아나운서는 양심이 잇는 사람이야,

  • 4. 별달별
    '12.5.9 7:50 AM (220.122.xxx.164)

    보은인사도 능력이지...
    이쁘기만 한데....

  • 5. ..
    '12.5.9 7:52 AM (115.136.xxx.195)

    별달별// 보은인사가 능력이라.. 참내..
    님은 그냥 그렇게 인생살아요.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

  • 6. ㅉㅉ
    '12.5.9 7:57 AM (223.62.xxx.124)

    인생은 길텐데..

  • 7. 오글거리게
    '12.5.9 8:02 AM (124.80.xxx.22)

    그냥 나오고 싶다고 하는게 차라리 낫지, 신의 계시라니~~ 간지럽네요

  • 8. ...
    '12.5.9 9:01 AM (59.86.xxx.217)

    9일에는 아나운서 노조원들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일일주점을 연다.

    가실수있는분들은 가셔서 좀 도와주세요 오늘이네요

  • 9. ..
    '12.5.9 9:21 AM (203.100.xxx.141)

    별달별.....소문 들으니 일부 이탈 움직임이 있자 폭력과 협박까지 한다....????

    이거 책임질 수 있는 말인가요???

  • 10. ...
    '12.5.9 9:21 AM (211.40.xxx.139)

    지금 엠노조에서 가장 불쌍한 인간이 이 두명이라고 하네요..곧 좋은 소식 있다하네요

  • 11. 그 신의 이름이
    '12.5.9 9:22 AM (27.115.xxx.149)

    배 신이라잖아요.

  • 12. 별달별
    '12.5.9 9:50 AM (220.122.xxx.164)

    ..// 여기 노조가 업무복귀를 희망하는 노조원에게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다는 기사까지 있거던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02#

  • 13. ..
    '12.5.9 10:13 AM (115.136.xxx.195)

    별달별 // 정말 왠만하면 님같이 비상식적인 사람 상대하고프지 않은데요.

    기사보면, 사측주장에 의하면이네요. 님은 김재철 말만 듣겠군요.
    정상적인 사고좀 해봐요.

    보은인사도 능력이라는 사람에게 별이야기 하고프지도 않지만..
    왜 그렇게 살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76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679
157675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600
157674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240
157673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499
157672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575
157671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434
157670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619
157669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2,003
157668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4,017
157667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557
157666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723
157665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938
157664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190
157663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631
157662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4,295
157661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894
157660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716
157659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810
157658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512
157657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180
157656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2,047
157655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980
157654 초3 여아가 좋아할 선물은 뭐가? 2~3만원대까지 가능해요.. 5 궁금이 2012/09/21 3,342
157653 고등학생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4 저병인가요?.. 2012/09/21 2,791
157652 밥 먹을때 쩝쩝 거리는 사람 19 싫어 2012/09/21 1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