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성코드 잡다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봅니다.
1. ...
'12.5.9 3:36 AM (211.194.xxx.237)'학년'은 다르지만 평소 생각하던 바와 많이 같아서 당연히 공감을 합니다.
잘 읽었네요.2. 저도
'12.5.9 6:19 AM (219.251.xxx.5)동의합니다..
통진당 사태가 진짜 화가 나고 속상한 요즘입니다...3. 오케!!
'12.5.9 7:49 AM (119.71.xxx.130)96학번.. 연대항쟁 목격자.. 한대련.. 등등 겪은 입장에서 동감..
4. 가족 중에
'12.5.9 8:28 AM (211.112.xxx.164)대학생 운동권 상층에 몸 담고 있다가 다른 가족에게 끌려 군대 갔다오고 빠지게 된 사람이 있는데요.
지금 저 행태를 보고 웃습디다. 대학교 학생회장때나 해먹던 짓을 그대로 한다고요.
NL은 어쩌면 십여년 전 자기가 운동권에 있을때랑 하나도 달라진 게 없냐고.
종북은 아니지만..(종북쪽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하는 행태는 정말 골때린다고 저 행동 그대로 정치권에서 저럴 수 있냐고 합디다.5. 이런 글
'12.5.9 9:08 AM (59.19.xxx.29)좋아요 전 빨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알바들이 지령에 따라 단순히 내뱉는 말이지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세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이상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몇몇 사람들이 그런 사상을 추종하는 경우는 있다고 보았지만 ....그런데 이번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헷갈리기 시작해서 어제 이분 저분들이 올리는 글을 열심히 읽어 보았어요 그들이 종북주의자이든 아니든 의사결정이 원글님의 말처럼 수직적이고 비민주적이라면 솔직히 저런 사람들이 세력을 만들어서 기득권으로 입문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사회가 될 듯 싶네요 현재의 권력자들의 어이없는 형태에 무감각해져가는 상황까지 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보다는 그래도 이들이 낫다라고 82님들이 한번씩 말할때마다 갑갑한 생각마저 들어요 원글님께 하나 궁금한 것은 맑시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일컬어 좌파라고 하셨는데 폭력혁명을 선호하고 사유재산철폐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원글님 표현대로 그냥 좌파인것인가요? 아니면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nl계열과의 연관성을 가진 사람들인가요? 좀 다소 그 부분도 헷갈리는 지점이라 많이 궁금해요 그리고 바이러스 잡는 방법도 시간되면 한번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국보법에 대한 의견은 저도 공감하는 바가 크고 오히려 국보법이 존재함의 이유가 바로 권력자들의 이용가치가 있기때문이겠지요
6. 나거티브
'12.5.9 9:05 PM (125.181.xxx.4)...님/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아요.
저도님/ 전 화도 안나요. 다만 색깔론으로 가서 진보진영 전체가 큰 피해를 볼까 무섭습니다.
오케!!님/ 전 97년 한총련 출범식 목격자예요. 학교에 헬기가 뜨더군요.
가족 중에님/ 직접 그들을 겪어본 사람은 알만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님/ 이미 제3정당, 기득권 가까이 가다보니 저런 사단이 나네요.
'폭력혁명을 선호하고 사유재산철폐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있더라도 역시 말이나 글로 주장(자기들끼리 놀 때하는 건 봤는데, 대중을 상대로 활동도 하지 않아서...)한 하지 실체는 없을텐데, 제가 마지막으로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봤을 때는 열심히 신문을 팔고 있었고 하는 일은 없었어요.
현재 한국사회 좌파들은 서유럽이나 북유럽 사회상(노조가 적극적으로 인정받고, 부의 분배를 통한 높은 수준의 복지)을 지향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현재 정치제도 하에서 정당운동으로 그게 가능하냐 아니냐 정도의 논란은 있는 걸로 압니다.
NL은 폭력의 허용과 사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사유재산 같은데는 별로 관심 없었어요.(제가 본 한에서는요.) 마르크스 책은 읽지 않더군요.
바이러스는 인터넷 검색해서 관련 파일 다 지우고, 레지스트리까지 손 봅니다만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건 아니라서 소개까지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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