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엄마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2-05-09 00:39:42

아이가 게임기인 닌텐도 위나 키넥트를 너무 갖고 싶어했는데, 올백받으면 사준다 미뤄왔더니 정말 올백을 받아왔습니다.

인터넷몰 들어갔더니 한가지도 아니고 너무 많은데, 뭘 어떻게 사야하는지, 기종(?)이 뭐가 다른지, 어떤 패키지를 사야하는지가 더 옳은 말인가... 암튼 어떤 걸 사야 좋은지 알려주세요.

아이는 초등고학년인데, 닌텐도 위와 키넥트 중 어떤걸 사는게 더 잘하는 일일까요?

아이는 둘다 상관없나봐요.

어떤걸 사야하는지 무식한 엄마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디서 사야 싼지도요...

IP : 121.138.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넥트사용자
    '12.5.9 12:43 AM (27.115.xxx.149)

    아드님이 먼저 위 빠꼼이일수있으니 먼저 상의를 하시구요..키넥트는 어떠냐고...
    전 키넥트 사용자로서 이게 아이들한텐 훨씬 좋다고생각해요.
    위핏은 어떤거 위에 올라가서 한다던가 뭘잡고 해야 인식을하는 반면
    키넥트는 그냥 활동반경 안에서만하면 신체를 인식을하기때문에 추가기기없이도 신체게임을 즐길수있네요.
    아마 위핏보다 키넥트가 더 비싼것이 키넥트의 단점인걸로 알고 있구요.
    또한, 아마 위에 말씀드린 이유로
    가령 댄스게임만보더라도
    위핏은 기기를 잡은 상체만 똑같이하면 하체동작은 가만히 있어도 잘 동작한것으로 인식을 하는 반면
    키넥트는 센서가 아예 전신을 잡아 감시?하기 때문에 상하체가 정확히 동작을 해야 점수를 얻을수있는...

    그런차이가 있어요.

  • 2. 위사용자
    '12.5.9 1:49 AM (119.70.xxx.39)

    전 위 사용자인데 얼마전에 놀러가서 키넥트 해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근데 제일 재미있는게 어드벤처인가 하는 게임이었는데

    많이 쿵쿵 뛰게 되더라구요

    아파트에서 해도 괜찮을까 잘 모르겠어요

  • 3. 키넥트 사용자
    '12.5.9 8:54 AM (1.227.xxx.253)

    아이가 어리면 위를 선호해요.
    저희 아이가 초2인데 친구네가서 위를 많이 하더라구여.
    초등 고학년정도면 키넥트가 더 나을것같네여...

    근데 처음에만 많이 하게 되지 생각보다 가격대비 많이 못해요.

    저는 스포츠 게임이 괜찮았어요.
    가족들4명이서 볼링 점수내기하고
    특히 신랑과 권투게임하면 스트레스 팍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518 손님초대 음식을 하는데, 기막히게 하는 친정모. 손님초대음식.. 17:16:47 327
1667517 뭐죠? 흉흉해요 4 “” 17:12:56 549
1667516 내란에는 불법 헌법 유린 이라는 판단만 있을 뿐! 3 수면낭자 17:12:43 99
1667515 김용현 입에 청테이프붙여야하지않나? 2 어이가 없다.. 17:10:36 292
1667514 김어준 ㅡ 이승환 티키타카 웃겨요 짧은영상 3 .,.,.... 17:10:06 352
1667513 날이추우니마음이.. 행복하자 17:09:56 107
1667512 절에 다니는건 쉬운일이 아닌듯해요 2 ㅡㅡㅡㅡ 17:06:41 553
1667511 내란범이 왜 기자회견을 하나요? 16 탄핵인용 17:05:10 931
1667510 항생제도 자꾸 먹으면 효과가 미미할까요. 2 .. 17:00:17 271
1667509 우리나라 천주교 신심은 전세계에서 최고임 10 진심 최고 16:59:44 763
1667508 카뱅 이벤트요 재미로요 1 이벤트 카*.. 16:59:39 174
1667507 왜 굿찜이래요? 그냥 내란당이라 하시죠? 4 ㄷㄹ 16:59:16 238
1667506 한동훈한테 피하라고 전화한 2인이 3 ㆍㆍㆍ 16:59:08 1,084
1667505 현대판 임진왜란이네 2 윤명신참사 .. 16:57:24 505
1667504 현빈의 안중근 ‘하얼빈’···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 11 123 16:53:08 1,112
1667503 박선원 의원이 이미 7월에 계엄 꿈도 꾸지 말라고 꾸짖었네요 6 ... 16:52:30 977
1667502 ㄱㄴ 를 너무 그쪽 방면으로 과대평가하는 사람이 4 16:52:12 656
1667501 진보,보수는 없고 이제 16:51:09 190
1667500 내란당 이해가 안되요. 8 굿찜 16:49:48 456
1667499 명동성당도 23 ㅁㅁ 16:40:34 2,023
1667498 JTBC 뉴스, 블랙요원도 떨고 있데요 9 큰일 16:39:42 2,533
1667497 글을 밀어내기 하는 느낌 4 16:38:58 455
1667496 남자의 진심은 어떨때 확 드러나나요 7 그린 16:38:38 1,049
1667495 치커리차 요즘은 잘 안 마시나요 1 .. 16:35:09 152
1667494 대딩돼도 뒤치닥거리 여전하네요 7 .. 16:35:0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