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땀띠때문에 잠을 못자는 아이..도와주세요

나나쫑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05-08 23:38:45

목요일 목욕시킬때 보니깐 땀띠가 배와 등에 잔뜩 좁쌀처럼 올라왔었는데...

금,토,일...괜찮다가

월요일 아침에 보니..빨갛게 다시 온통 올라와 있네요..

그날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이 들어간 물약과 코디케어 라는 연고를 처방받았어요.

근데 어제 오늘...너무 가려워하여 연고를 수시로 발라주었는데도....가려움이 금방 없어지진 않나봐요...

새벽에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데,

응급처치 방법이 있을까요?? 연고를 자주 바르면 안될것 같아서요...

찬수건으로 문질러 줘야 하나요?

지금 윗옷 벗겨놓고 창문 좀 열어놓고..찬바람 들어오게...

그러고 나니..감기들까 또 걱정이구요....

IP : 119.200.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s
    '12.5.8 11:49 PM (81.164.xxx.230)

    약국에서 파는 데르모바트 연고를 한번 바르면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저도 매년 땀띠 때문에 고생하거든요.

  • 2. 나나쫑
    '12.5.9 12:12 AM (119.200.xxx.2)

    감사합니다. 물수건 옆에두고 자야겠어요..
    어젠 간지러워할때마다 연고 발랐는데...너무 많이 바르면 안 좋을것 같은 생각에 기분이 찜찜했거든요...
    감사합니다.

  • 3. 안타까워
    '12.5.9 12:23 PM (211.186.xxx.108)

    두아이가 땀띠 엄청 잘 나는 편인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마이마이 다이애퍼크림 쓰는데 정말좋아요.
    약이 아니라 카렌듈라오일..이런 성분이라 맘놓고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850 옷잘입는 방법 드레스코드만화 잘 봤는데요..메이크업하는것도 있다.. .. 2012/05/29 1,377
111849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3 .. 2012/05/29 2,252
111848 30대 중반 시원한 향수좀 추천해주세요. 3 .. 2012/05/29 1,834
111847 아래 사고 동영상 보고...안전벨트 위치 조절기.. 2 안전벨트 2012/05/29 1,604
111846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635
111845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962
111844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762
111843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2,875
111842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827
111841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167
111840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636
111839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878
111838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094
111837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848
111836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809
111835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090
111834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188
111833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262
111832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672
111831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635
111830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285
111829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838
111828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658
111827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738
111826 옆집에다 속상해서 한마디 해주고픈데요 2 *** 2012/05/29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