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인사드리러 친정에 미리 다녀왔어요..
꽃도 그날 드렸고 용돈이랑 선물 드리고 같이 저녁도 먹었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드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토요일에 뵙고 왔는데 하는 생각에 바쁘던 참이라
전화드릴 시간을 놓치고(아침 출근하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직장이 바빠요..-.-) 그만 깜빡 잊어버렸어요..
근데 엄마가 전화하셔서 어버이날인데 전화도 안한다고 뭐라 하시네요.. ㅠㅠ
미리 인사드렸고 생신도 아닌데 생각하고 안일했나봐요..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리 인사드린 분들 전화 드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