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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정재혁, 왜케 불쌍하고 아련하냐

아련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12-05-08 23:17:14
오늘 보면서 불쌍해서 혼자 흐느꼈네요.
저런 캐릭터 넘 매력 있네요.
저는 오히려 강영걸보다 정재혁을 응원하게 되네요.
아련한 짝사랑!
IP : 121.140.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8 11:18 PM (110.14.xxx.78)

    강영걸은 좀 뻔뻔한 캐릭터 같아요.
    오히려 정재혁이 아련하네요.

  • 2. 동감이요!
    '12.5.8 11:41 PM (125.180.xxx.79)

    이렇게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안되보긴 또 첨이네요;;
    정 안가는 캐릭터에요,정말!

    저두 정재혁을 응원하며 본다는...ㅡㅡ;;

  • 3. 작가가
    '12.5.9 12:18 AM (58.230.xxx.78)

    작가가 글을 어디로 쓰는지.
    엉덩이로 쓰나?!!! ㅠㅠ 진짜 해도 너무 한 드라마에요

  • 4. ..
    '12.5.9 12:50 AM (183.97.xxx.186)

    아 제눈에는 아련한 짝사랑으로 안보이는데요..ㅠ
    한나 버리고 손에 안들어오는 가영이한테 목매는?? 이상한 캐릭터
    그리고 제대로 표현 할줄 모르지만 언제나 가영이가 먼저인 영걸이 넘 불쌍하던데요..

  • 5. GG
    '12.5.9 4:43 AM (81.98.xxx.157)

    정재혁은 안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전 여자를 버리고 또 가영을 사랑하게 되면서
    안나를 배신하잖아요. 이런 바람둥이 스타일은 딱 질색이라서..
    가영과 재혁이 연결되다고 하더라도 몇년안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
    가영을 배신할 것 같은 강한 불안감 떄문에 영걸+가영 커플을 지지합니다!!

  • 6. 엑스남편
    '12.5.9 9:24 AM (210.99.xxx.34)

    우리 엑스남편이 정재혁스타일이였던듯 ^^
    항상 현재 여자에게 애절하고 절절하죠 그런 사랑이 없죠
    근데 문제는
    매번 다음 여자에게 그 감정이 넘어간다는 점

    뭐 정재혁보면 저두 애잔하기는 해요 ^^
    엑스남편이랑 헤어질때 그래 그렇게 사랑하면 가거라 했듯이
    근데 얼마 안 있어 다른 여자를 그렇게 또 사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
    지금은 또다른 여자랑 사시지만
    ㅎㅎㅎ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죠)

  • 7. ...
    '12.5.9 4:41 PM (121.132.xxx.191)

    정재혁과 유아인 비교되네요
    유아인 이 훨씬 멋져요~ 비교가 안될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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