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왕 정재혁, 왜케 불쌍하고 아련하냐

아련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2-05-08 23:17:14
오늘 보면서 불쌍해서 혼자 흐느꼈네요.
저런 캐릭터 넘 매력 있네요.
저는 오히려 강영걸보다 정재혁을 응원하게 되네요.
아련한 짝사랑!
IP : 121.140.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8 11:18 PM (110.14.xxx.78)

    강영걸은 좀 뻔뻔한 캐릭터 같아요.
    오히려 정재혁이 아련하네요.

  • 2. 동감이요!
    '12.5.8 11:41 PM (125.180.xxx.79)

    이렇게 주인공한테 감정이입 안되보긴 또 첨이네요;;
    정 안가는 캐릭터에요,정말!

    저두 정재혁을 응원하며 본다는...ㅡㅡ;;

  • 3. 작가가
    '12.5.9 12:18 AM (58.230.xxx.78)

    작가가 글을 어디로 쓰는지.
    엉덩이로 쓰나?!!! ㅠㅠ 진짜 해도 너무 한 드라마에요

  • 4. ..
    '12.5.9 12:50 AM (183.97.xxx.186)

    아 제눈에는 아련한 짝사랑으로 안보이는데요..ㅠ
    한나 버리고 손에 안들어오는 가영이한테 목매는?? 이상한 캐릭터
    그리고 제대로 표현 할줄 모르지만 언제나 가영이가 먼저인 영걸이 넘 불쌍하던데요..

  • 5. GG
    '12.5.9 4:43 AM (81.98.xxx.157)

    정재혁은 안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전 여자를 버리고 또 가영을 사랑하게 되면서
    안나를 배신하잖아요. 이런 바람둥이 스타일은 딱 질색이라서..
    가영과 재혁이 연결되다고 하더라도 몇년안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
    가영을 배신할 것 같은 강한 불안감 떄문에 영걸+가영 커플을 지지합니다!!

  • 6. 엑스남편
    '12.5.9 9:24 AM (210.99.xxx.34)

    우리 엑스남편이 정재혁스타일이였던듯 ^^
    항상 현재 여자에게 애절하고 절절하죠 그런 사랑이 없죠
    근데 문제는
    매번 다음 여자에게 그 감정이 넘어간다는 점

    뭐 정재혁보면 저두 애잔하기는 해요 ^^
    엑스남편이랑 헤어질때 그래 그렇게 사랑하면 가거라 했듯이
    근데 얼마 안 있어 다른 여자를 그렇게 또 사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
    지금은 또다른 여자랑 사시지만
    ㅎㅎㅎ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죠)

  • 7. ...
    '12.5.9 4:41 PM (121.132.xxx.191)

    정재혁과 유아인 비교되네요
    유아인 이 훨씬 멋져요~ 비교가 안될정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923 김태희 외모로 50살까지 살기vs조혜련 외모로 100살까지 살기.. 24 ... 2012/05/31 4,572
113922 아이가 학교청소하다 있었던 일 4 과정 2012/05/31 1,620
113921 렌즈세척 식염수 어떤거 쓰세요? 그냥 약국서 사시나요? 4 ... 2012/05/31 2,911
113920 중3남자 아이입니다..오늘하루만 친구집에서 자고온다는데.. 12 2012/05/31 2,648
113919 추정60분 12회-통합진보당 사태의 왜곡된 진실 1 닥치고정치 2012/05/31 917
113918 교통사고 문의 드려요... 1 .. 2012/05/31 800
113917 요며칠 계속 빵만들어먹어요. 베이킹책 샀거든요. 살찔듯. 5 얼음동동감주.. 2012/05/31 1,592
113916 사시는 쪽에 중기(덤프 굴삭기등)사무실에 경리월급이 얼마예요? ㄷㄷㄷ 2012/05/31 1,601
113915 도시락가방 세트를 어깨에 매는 쌕형태로 있는거(급해요) 이런건 없는.. 2012/05/31 1,163
113914 "백일된 딸 싸늘한 주검으로" 어린이집서 영아.. 6 샬랄라 2012/05/31 2,987
113913 양재천쪽에 여자 둘이 저녁에 식사할곳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2/05/31 1,036
113912 패션왕끝나고 한다는 추적자 라는 드라마가 쇼킹한 내용인가보네요 3 쇼킹 2012/05/31 2,174
113911 알고 보니 어마어마한 어린이집 실체 4 샬랄라 2012/05/31 3,198
113910 태몽 대행자 6 이게모지 2012/05/31 1,255
113909 싼타 마리아 노벨라.. 16 SMN 2012/05/31 2,888
113908 최성수 부부, 인순이 제기 사기혐의 고소 무혐의 처분 2 인순이어쩔 2012/05/31 3,864
113907 마흔 일곱, 넋두리 12 중년 2012/05/31 4,036
113906 난생 처음 엄마랑 제주도 여행가요~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4 삐리리 2012/05/31 1,986
113905 어떻게 하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연근조림이 되나요? 8 윤기좔좔 2012/05/31 2,297
113904 코밑과 입가에 바이러스 수포가 ㅜㅜ 3 에잇~ ㄷㅈ.. 2012/05/31 3,828
113903 뜨개 질문: 가장자리 레이스 어떻게 하는 건가요? 1 휴지좋아요 2012/05/31 959
113902 신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준 물건들..(수정) 398 경험담 2012/05/31 38,636
113901 온양 온천 주변 맛집, 경승지? ... 2012/05/31 2,135
113900 화장 거의 안하시는분 선크림 선물하려고 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ㅠ.. 9 선물 2012/05/31 2,620
113899 저는 여름철에도 오리털 이불 덮어요. 9 포근 2012/05/31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