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 인생극장을 보니 이승환은 소년처럼 행동하면서 즐겁게 사네요 ㅋㅋㅋ

이승환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2-05-08 22:11:40

사람들에게 절대로 나쁜소리 못하고 오히려 챙겨주는 성격이네요.

나이가 48살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동안이며

생각도 10대 청소년 같은 순수하고

음악을 사랑하면서 참 행복하게 사는것 같네요.

근데 채림하고 왜 헤어졌을까 생각이 나네요

IP : 121.16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8 10:14 PM (99.226.xxx.123)

    이승환의 삶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그런데 배우자로서는 좀 까다로울것 같아요.
    독신의 삶을 힘겹게 생각지 말고 지금처럼 즐기길 바란달까요?

  • 2. 음...
    '12.5.8 10:17 PM (14.39.xxx.99)

    그런 꿈꾸며 사는 피터팬이랑 화려한 삶을 꿈꾸는 어배우는 갈길이 다르죵...

  • 3. brams
    '12.5.8 10:20 PM (222.236.xxx.164)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면은 좀 닮아가고 싶어요.
    타고난 동안도 동안이지만 자신도 항상 젊게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이승환씨 옆에 있으면 나도 같이 젊어질 수 있을까 상상해 보기도 했어요^^

  • 4. 어머나..
    '12.5.8 11:30 PM (222.101.xxx.211)

    정말 나이가 48세입니까?
    정말 동안이네요.
    무좌게 부럽네요 게다가 (날씬하기까지?)

  • 5. sw
    '12.5.9 11:17 AM (218.52.xxx.33)

    스무살 때 한참 콘서트 찾아다닐 때는 아저씨 같더니,
    십여년 지나고난 지금은 친구같아요. 어떨 때는 제 동기들보다 어려보이기까지 하네요.
    승환옹이었는데, 이제는 왠지 승환군 ;;;;; 이라고 불러도 어울릴 것같아요.
    계속 회춘하다 제 딸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될 때까지도 즐겁게 음악활동 하고 있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821 조희팔, 400억원대 비자금 만들어 숨겼다 1 세우실 2012/06/18 1,339
119820 침대 위에 대자리 깔아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9 ... 2012/06/18 5,270
119819 애가 배가 아파서 헬리코박터 검사까지 했는데 계속 아프다고 해요.. 1 배 아픈 초.. 2012/06/18 1,938
119818 SK엔카에서 중고차 사는 것 괜찮을까요? 3 ff 2012/06/18 2,296
119817 옆에 친정오빠에게 받은 돈 글 읽고보니 8 ㅋㅋ 2012/06/18 3,281
119816 지현우 유인나 이미 사귀고 있었으면서 67 그럴줄 알았.. 2012/06/18 19,364
119815 남편과 딸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이것도 병일까요? 7 화병 2012/06/18 3,185
119814 발로 한 행동 8 고미니 2012/06/18 1,628
119813 식당 들깨칼국수 속에 들어있는 4 아시는분? 2012/06/18 2,294
119812 아랫동서에게 인사하고 가라 9 착한며느리 2012/06/18 3,298
119811 제가 너무 이기적인 며느리인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6 이기적며느리.. 2012/06/18 3,489
119810 자식이란 게 뭘까요... 힘내세요. 8 불임 2012/06/18 2,467
119809 "죽여봐라" 대드는 신혼 아내 살해 7 참맛 2012/06/18 4,838
119808 친구든 연인이든....필요해요 ... 2012/06/18 1,662
119807 라면중독같아요.. 끊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라면 2012/06/18 7,341
119806 율마 키워보신분 좀 도와주세요 5 .. 2012/06/18 2,066
119805 라인이 예쁜 검정 브라... 3 어디 2012/06/18 1,963
119804 시아버지 때문에 남편과 사이가 너무 안좋아졌네요.. 3 ㅠㅠ 2012/06/18 2,939
119803 초등,중등학교 어떤가요? 청계마을 2012/06/18 1,027
119802 모공 스탬프? 같은거 피부과에서 받으면... 얼마있다가 피부가 .. 1 소쿠리 2012/06/18 2,100
119801 [총파업특보94호] 김재철 퇴진 서명운동 '초특급 태풍' 된다 참맛 2012/06/18 3,018
119800 전두환 오빠, 박근혜에 불법 통치자금 수백억 건넸다” 샬랄라 2012/06/18 1,457
119799 아버지학교.. 궁금합니다. 2 .. 2012/06/18 1,246
119798 불임병원 갔다 출근하는 중예요 14 이뭐엿 2012/06/18 3,617
119797 모유의 위력, 에이즈 바이러스도 퇴치 참맛 2012/06/18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