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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 인생극장을 보니 이승환은 소년처럼 행동하면서 즐겁게 사네요 ㅋㅋㅋ

이승환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2-05-08 22:11:40

사람들에게 절대로 나쁜소리 못하고 오히려 챙겨주는 성격이네요.

나이가 48살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동안이며

생각도 10대 청소년 같은 순수하고

음악을 사랑하면서 참 행복하게 사는것 같네요.

근데 채림하고 왜 헤어졌을까 생각이 나네요

IP : 121.16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8 10:14 PM (99.226.xxx.123)

    이승환의 삶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그런데 배우자로서는 좀 까다로울것 같아요.
    독신의 삶을 힘겹게 생각지 말고 지금처럼 즐기길 바란달까요?

  • 2. 음...
    '12.5.8 10:17 PM (14.39.xxx.99)

    그런 꿈꾸며 사는 피터팬이랑 화려한 삶을 꿈꾸는 어배우는 갈길이 다르죵...

  • 3. brams
    '12.5.8 10:20 PM (222.236.xxx.164)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면은 좀 닮아가고 싶어요.
    타고난 동안도 동안이지만 자신도 항상 젊게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이승환씨 옆에 있으면 나도 같이 젊어질 수 있을까 상상해 보기도 했어요^^

  • 4. 어머나..
    '12.5.8 11:30 PM (222.101.xxx.211)

    정말 나이가 48세입니까?
    정말 동안이네요.
    무좌게 부럽네요 게다가 (날씬하기까지?)

  • 5. sw
    '12.5.9 11:17 AM (218.52.xxx.33)

    스무살 때 한참 콘서트 찾아다닐 때는 아저씨 같더니,
    십여년 지나고난 지금은 친구같아요. 어떨 때는 제 동기들보다 어려보이기까지 하네요.
    승환옹이었는데, 이제는 왠지 승환군 ;;;;; 이라고 불러도 어울릴 것같아요.
    계속 회춘하다 제 딸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될 때까지도 즐겁게 음악활동 하고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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