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강남은 다르네요

대학생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2-05-08 22:02:46

여자가 너무 이쁩니다..ㅋㅋ

제가 송파에 살고..

가끔 개인적인 일때문에 송파에서 강남쪽으로 가는 버스타는데

강남에서 타는 여자손님들을 보면 하나같이 연예인이니

성형일 가능성은 크지만

미용가게가 강남이 제일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IP : 121.167.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10:21 PM (115.136.xxx.195)

    강남 살고, 압구정동, 강남역에 자주 가지만,
    별로 모르겠는 나는 눈이 너무 높은가요.

  • 2. ,,,
    '12.5.8 10:26 PM (119.71.xxx.179)

    젊은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아도, 젤 많이 모이는곳이니까요.

  • 3.
    '12.5.8 10:49 PM (175.197.xxx.23)

    강남갈때마다 유심히 보는데...
    연예인같이 아주아주 이쁜애들은 몇명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그 제외
    평균적으론 오히려 더 별루던데요...특히 거주자가 확실한 교복입은 학생들은 더더욱 -_-;;

    지방이나 서울 못산다 해서 편견갖고 본 동네의 사람들이
    오히려 외모는 더 수려해서 깜짝 놀래곤 했었는데요...
    왜 학교다닐때도 노는 애들이 이쁘더니... 그런 아이들이 항상 그동네서 많이 내리더군요....

  • 4. brams
    '12.5.8 10:56 PM (222.236.xxx.164)

    강남에 사는데 이 동네 애들이 평균보다 더 별로라는 말은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애들 얼굴이 거기서 거기지 무슨 평균을 찾고 그럴까요.
    전 어느 동네를 가도 애들 얼굴은 다 똑같은거 같아서 신기해요^^

    사실 그런건 있습니다. 압구정동이나 강남역이나 거주자들은 그쪽을 갈때 그렇게 멋을 내지 않아요. 왜냐면 동네 마실 나가면서 꾸미는게 오히려 이상하니까요. 잘 꾸미고 다니는 분들은 이 동네 거주자가 아닐 가능성도 높죠. 그러니 강남 사람들 이쁘더라는 가설은 오류일 확률도 높아요^^

    전 늙어서 그런지 이젠 젊은 사람들은 다 이뻐보입디다^^

  • 5. 이쁘게 꾸며서
    '12.5.8 11:54 PM (180.67.xxx.23)

    예쁜거 하고 그냥 청바지 흰남방만 입어도 이쁜 ...사람이 있지요. 그런사람이 되고파....

  • 6. 강남가면 이쁜사람들 많은거 맞아요
    '12.5.9 12:35 AM (182.216.xxx.72)

    일단 강남에 오는 사람들은 한껏 꾸미고 오고..성형발인지 모르겠지만 이쁜 애들 많습니다.

    (예전에 성수대교 무너졌을때 압구정에서 한참 많이 놀았는데 그 대교하나 끊어졌다고 유동인구가 절반이하로 줄더군요. 따라서 이쁜애들도 별로 없고..ㅋ)

    날씬한 사람도 많고..아무래도 강남에 관심있는사람(자주가는사람)은( 일반화의 오류겠지만) 나름 자기 몸매도 신경쓸테니까요. 또 젊은이가 많고..

  • 7. 안그렇던데//
    '12.5.9 9:46 AM (49.50.xxx.237)

    윗분..외국에서 살다가면 미의 기준이 달라지기도 해요, 그쵸?
    저도 고국나들이 하러 가면 다 똑같은 얼굴에
    무표정 정말 이쁘다는 생각안들더라구요.
    젊음 그 자체가 좋은거지 특별히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50 감자 10키로에 2만원이면 어떤가요...? 12 감자 2012/06/15 2,827
118949 교통사고 정말 무서워요~운전자들이나 도보하시는분들 항상 조심합시.. 2 경각심 2012/06/15 1,590
118948 70에 독립한 엄마께 책 추천 바래요 3 막내딸 2012/06/15 1,141
118947 김연아 고소취하 35 00 2012/06/15 3,726
118946 수내동에 초등 글짓기 학원 부탁드립니다. 국어@ 글짓.. 2012/06/15 748
118945 여름샌들 색깔별로 가지고 있나요...? 7 샌들 2012/06/15 2,936
118944 대딩 딸이 라섹인지 라식인지 해달라는데요 30 검색도 해봤.. 2012/06/15 4,053
118943 4살한글공부 1 ㅎㅎㅎ 2012/06/15 1,017
118942 저.. 좀전에 성시경 본 것 같아요.. 3 긴가민가 2012/06/15 4,306
118941 2년후 서울시장 선거에선 경기도 판교에서 집주소 2 .. 2012/06/15 1,118
118940 공덕역 실종녀 사건 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2 라디오에서 2012/06/15 2,093
118939 퇴직 1 헛헛한 마음.. 2012/06/15 869
118938 중학생 얼굴에 점 빼주고 싶은데.... 2 ^**^ 2012/06/15 1,985
118937 배변훈련과 말더듬 걱정 2012/06/15 767
118936 이사하고 전학하고 큰일을 결심하니 엄두가 안나요 5 ..... 2012/06/15 1,417
118935 인간관계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직업??? 30 궁금.. 2012/06/15 11,462
118934 식인문화도 다문화란 명목하에 받아 들여야하나,,?? 별달별 2012/06/15 1,219
118933 제부도 갯벌체험 예약해야 하나요? 3 ^^ 2012/06/15 2,178
118932 직장인밴드 하는데요..신디는,,,위치가 보조인가요?? 4 ㅇㅇ 2012/06/15 923
118931 음식을 하면 때깔이 안나요... 4 궁금궁금 2012/06/15 1,196
118930 박원순 시장 들어와 재건축 진행이 빠르다고요? ... 2012/06/15 895
118929 4학년남자애랑 아빠랑 동남아로 영어여행가기 좋은곳은요? 1 아침이라네 2012/06/15 1,448
118928 한* 티파니 키즈체어 인생의봄날 2012/06/15 849
118927 여자가 하는 일은 다 우습게 생각하는 이 사회.. 18 화풀이.. .. 2012/06/15 2,357
118926 후궁에서 화연의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가요? 1 2012/06/15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