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아내가 교수라 그러는것 같던데
딸은 또 행위예술가?비슷한거 하네요.
잡지에 보니
전시장에서 돼지 수십마리속에 나체로 들어가 있는것(사진엔 등과 엉덩이부분만 보이긴 하다만...언뜻보면 돼지와 사람이 구분이 안돼요. 색깔이 비슷해서) 작품을 했네요.
약간은 충격적이네요.
그 또한 아무나 할수있는일 아니지요.
상당히 매력적이고 도전적 이어서 긍정적으로 보여요...
행위예술하는 거 흔한일 아닌가요?
백남준 선생 퍼포먼스 들을 생각해 보세요. 예술가들은 충격을 주는게 본연의 일이겠죠.
아버지 닮아서 똑똑해서 일류대학 아이비리그 나오고 다시 미술대학 최고학부 나와서 멋진 예술생활 하고 있는거 부럽던데요 인물도 좋고
그 돼지사진 저도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자유로와 보여 좋더군요..
부인되시는 최교수님, 굉장히 멋진 분이십니다.
그런데, 기사 내용대로라면, 도올 선생님도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이신 듯...^^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3291456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