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2.5.8 8:47 PM
(114.201.xxx.184)
저도 이상우 나오는 부분만 돌려 봐요ㅎㅎ
2. ...
'12.5.8 8:48 PM
(58.230.xxx.183)
그 엄마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3. dfh
'12.5.8 8:52 PM
(115.136.xxx.25)
저도 챙겨봅니다! 이상우 보려고~
22년 키운 인주보기 미안해서 친딸에게 달려가기 저어되는 마음이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대놓고 온갖 악행을 일삼은 부분조차 문제삼지 않는 건 정말..ㅎㅎ
그래도 배우들 비쥬얼이 뛰어나서 봐요-0-
4. ...
'12.5.8 8:53 PM
(211.36.xxx.221)
인주가 고준영 해칠카봐 일부러 모른척하고 액션하시는것 안보이셔요?
저도 잘보는 드라마에요
5. 저도
'12.5.8 8:56 PM
(121.180.xxx.14)
이상우 나올 때만 봅니다.
이제는 다른 내용은 관심도 없구요. 어이없기도 하고 말도 안되기도 하고ㅋㅋ
이상우 완전 매력있어요.
근육질 몸매, 선한 눈빛, 따뜻한 음성... 멋져요. ㅠㅠ
6. dfh
'12.5.8 8:57 PM
(115.136.xxx.25)
전인화가 모든 걸 안 지금 상황에서도 또 고준영을 해하면 인주 자기는 영원히 팽이란 사실을 모를까요?
7. ...
'12.5.8 9:03 PM
(175.208.xxx.91)
그 드라마 보는 사람들은 거의 이상우때문에 볼걸요. 성유리의 못하는 연기보면 짜증나고 드라마가 말이 안되느거같아요. 어쩜 작가가 누군지 참으로 재미없기 짝이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상우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 용서하는거예요.
8. m.m
'12.5.8 9:09 PM
(211.60.xxx.13)
저도 이상우 때문에 봐요ㅋ
그리고 이상우 비서.. 다른 캐릭터는 참 재미가 없어요.
9. ㅇㅇ
'12.5.8 9:09 PM
(121.130.xxx.7)
그 드라마 열혈팬인 남편은 그냥 재밌어서 보던데요?
김탁구 좋아했던 사람이라 취향에 맞나봐요. ㅋㅋ
10. 저도 질문
'12.5.8 9:21 PM
(183.97.xxx.48)
제가 중간부터 봐서 내용을 잘 몰라 질문드려요.
전인화가 친딸을 잃게 된 경위가 어떻게 되나요?
(잘못된 생각을 했었다, 뭐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은 있지만 당췌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11. ㅎㅎ
'12.5.8 9:25 PM
(175.200.xxx.20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기 친딸 다칠까봐 그런다한들 그걸 설득력있게 그리는게 작가가 할 일이죠.
솔직히 그 엄마뿐 아니라 캐릭터 일관성은 다 없던데요.
악역만 일관성이 있어요. 그리 발랄 굳세던 성유리가 엄마가 왜 자기를 외면하냐며
징징대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아버지도 뭐 그럴 명분이 있나 싶고.
성유리가 집에 들어와사는게 뭐 그리 중요한 문제라고.
스토리도 뒤죽박죽. 배경음악도 ㅎㅎ. 총체적 난국의 드라마.
그래도 남주 두명 보는 재미로. 전 둘 다 귀엽더라고요.
12. ^^
'12.5.8 9:30 PM
(180.65.xxx.13)
주제곡 너무 지겹지 않으세요?
시도 때도 없이 똑같은 BGM ㅜㅜㅜ
13. 저도 중간부터 봤지만
'12.5.8 10:10 PM
(115.136.xxx.25)
공부-.-한 내용
전인화가 젊은 시절 아리랑 명장으로서의 일에만 몰두하여 격분한 준영아빠가 밖으로 나돌며 이혼을 요구→
충격받은 전인화가 자살시도(아마도 장소가 크루즈 여행 중 객실)→ 어린 준영이 엄마가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 갑판으로 나가 실족→ 전인화가 딸을 찾다 정신줄 놓음→ 미봉책으로 준영아빠가 어디서 인주를 데려와 인주라 세뇌시키고 키움
준영은 어부였던 양부에게 구조되어 양육됨
14. 그렇군요
'12.5.8 10:18 PM
(183.97.xxx.48)
윗님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드라마 사이트 까지 뒤져봤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참 답답했거든요.
역시 공부 잘 하시는 분은 다른 듯.^^
15. 초울트라막장
'12.5.8 10:19 PM
(218.158.xxx.113)
저두 이상우 멋져서 보다가
주방장에게 행패떠는거 보구 정떨어지더만요
그외 여러가지로 정말 ㄲㄲ들 떤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지난주부터 끊었어요
16. m.m
'12.5.8 10:31 PM
(180.66.xxx.180)
그런데 크루즈에서 준영이를 인주엄마가 구하려다 같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초반에 대충봐서 확실한지 모르겠어서요.
17. 로덴부르크
'12.5.8 10:56 PM
(125.137.xxx.122)
몇주전 부터 작가님이 주상욱씨를 버렸어요 이상우씨 편애 하는것이 눈에 보여요 딸이랑 씩씩 스토리때문에 답답해 하면서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18. 맞아요
'12.5.8 10:59 PM
(124.61.xxx.39)
분명히 이상우가 서브인데 남주인 주상욱씨보다 더 많이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19. 작가가 버린 남자
'12.5.9 12:27 AM
(121.163.xxx.20)
주상욱....ㅠㅠ 비주얼이 뭔지 싶네요.
20. 에드워드 권
'12.5.9 1:41 AM
(119.203.xxx.91)
도대체 왜 출연했는지 모르겠다능..
또..주상욱 캐주얼 자켓 깃 세워입던거 정말 이해 안됐음..
부직포 안감 다 드러나 보이는게 보기 흉하더군요.
의상 담당은 그걸 패션으로 아는지.. 궁금했더랬지요.
요즘은 주상욱의 그런 패션이 사라지고 없네요. ㅎㅎ
21. 훠리
'12.5.9 9:15 AM
(116.120.xxx.4)
주상욱 그냥 뭐 생각없던 배우고 훈남이네 그정도 였는데..
이번 드라마보고 너무 싫어졋어요.
우유부단하고 저번에 성유리앞에서 나무에 주먹질해서
피가낫나(?)암튼 다쳣잖아요?그거보고 성격장애인가 싶기도하고
캐릭참....없어보여요.실제로도 주상욱 넘 빈티나요.거기서...
얼굴도 까매서 어디 간이 안좋은가 햇어요.,
22. 맘
'12.5.9 8:29 PM
(112.158.xxx.103)
전 전인화가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그렇게 남의딸을 자기딸로 믿는게 가능한겁니까???
의학관계자분 있으심 제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이 드라마 너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