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6인용 2개월사용했는데 열흘쯤전에 꽃개탕을 담았던 유리용기를 세척했더니 다른그릇까지
비린내가나서 그대로 다시 세척했더니 그릇비린내는 없어졌는데 세척기안에서 비린내가 심하게나서
세제넣고 세척기돌렸어요.두번을했는데도 문으로 쓰는벽에 비린내가 달라붙었는지 계속나길래
as를 불렀어요.마침 오븐도 이상이있어서 같이요.
근데 별다른말이없어요.그냥 식초나 소다로 세척해보란말밖에.식초로 세척하고 헹굼추가해서
몇번을했는데도 식초냄새와 비린내가 같이나더니 어제부터 좀괜찮아지네요.오늘다시 다른as기사님이 오셨는데
냄새에대해서는 세탁시사용하는 섬유유연제를 아주조금 넣어서 돌려보라는데 그게 근거있는말도아니고 그기사님생각이랍니다.
오븐에 대해서도 아는게 하나도없고 오븐을 놓고사용하는 장소가 잘못됐다고하시길래(저희는 씽크대에 같이짜여진 렌지대를 사용합니다.그장소가 적합하지않은건아는데 그곳말고는 놓을자리가없어서요)그럼 다른집들은 어디다놓고 쓰냐고 물어보니 식탁위에 놓고사용한다고....더이상 말하기싫어서 아저씨 그냥가시라고했더니 도움못드려서 죄송하다고,그래도 평가점수는 10점만점인가?)그러니 전화오면 잘받아달라고하시고 가시네요.
친절하시기는했지만 나이도 좀있어보이던데 그럼 경력도 좀있으실줄알았는데 아무것도모르시고 오히려 저한테 책자좀 보여달라고...
물론 많은제품들보셔야하니 하나하나 외우는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오시기전에 한번쯤이라도 보고오시지.
`오늘출근하니 여기가보라고하던데요'그러시더군요.
낼다시 다른 기사님 오시기로했지만 그기사님도 저번에 아무런이상이 없다고했기때문에 저만 답답해서 혹시 아시는분이 이계시려나해서 글올려봅니다.
다쓰고보니 그기사님 욕하려고 쓴글같은데 그건아니고 제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려다보니 그기사님 얘기까지 하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