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혹시 젊은빵상?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2-05-08 19:58:49

http://media.paran.com/hotissue/view.kth?dirnews=1445203&year=2012&clusterid=...

 

이건 모...

빵상의 세대교체도 아니고...

 

IP : 27.115.xxx.1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8:03 PM (112.155.xxx.72)

    ㅁㅊㄴ....

  • 2. ..
    '12.5.8 8:04 PM (203.228.xxx.24)

    그냥 닥치고 탈퇴하면 됩니다.
    낯간지럽게 신의 계시 운운....
    가만 계시는 신을 걸고 넘어지네요.
    하나님이 아무리 시간이 많으셔도 그런 계시따위 하시려고 존재하시는 분은 아니실텐데.....

    양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한 것은 종교적 이유 때문으로 전해졌다. 노조 관계자는 “양승은 아나운서가 ‘업무에 복귀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알려왔다”고 말했다.
    푸하하......
    진짜 이거슨 울트라 수퍼짱 개그다.

  • 3. 생긴것도 참!
    '12.5.8 8:12 PM (1.246.xxx.160)

    징글하게 표정도 그렇고 참!

  • 4.
    '12.5.8 8:19 PM (110.9.xxx.47)

    그렇잖아도 맞장구가 필요했는데.

  • 5.
    '12.5.8 8:23 PM (110.9.xxx.47)

    앗. 신의계시로 엔터 잘못 눌렀다.
    딴 기사에 종교적인 이유래서 그것만으로도 참느로 어이없다 했거늘 신의계시라니. 세상 저런 마인드로 살면 좀 편할라나요?

    사실 기사보면서 고맙다 했어요. 아마 쟤땜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자루모르는 방송노조파업이 좀 수면위로 부각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기사 하난 탔으니. 파업이 너무 조용히 묻히는 듯 해 그마저 불안했는데. ^^

  • 6. 핑계도 참
    '12.5.8 8:23 PM (58.232.xxx.93)

    양승은이 믿는 하나님과
    다른 기독교인 아나운서가 믿는 하나님이 다른가?

  • 7. 신의 이름
    '12.5.8 8:29 PM (125.187.xxx.178)

    그 신의 이름이 "배신"이랍니다.

  • 8. 다크하프
    '12.5.8 8:30 PM (110.33.xxx.232)

    돈과 권력을 신으로 믿으니 신의 계시를 받은거 맞네요.

  • 9. MB신
    '12.5.8 8:37 PM (203.226.xxx.35)

    가카와 같은 신을 믿는 것이 확실합니다..
    아마 재처리도 같은 신일 거구요.

  • 10. ...
    '12.5.8 8:38 PM (211.215.xxx.130)

    정말 미친세상이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2.5.8 8:52 PM (125.186.xxx.4)

    신의 이름은 "배신" 진짜 센스 짱이시다!!

  • 12. 투표하자
    '12.5.8 8:53 PM (221.165.xxx.225)

    별~~ 미친X도 다 있군요..

  • 13. 무당
    '12.5.8 8:56 PM (125.177.xxx.83)

    신의 계시를 받았으면 무당이 되야지....
    평상시 같으면 언감생심 꿈도 못 꾸었을 자리를 동료들 배신하고 낼름 주워먹다니~
    파업중인 분들 그렇잖아도 마음고생 심할텐데 아주 등 뒤에 칼을 꽂아라 ㅁㅊㄴ..
    파업참가자 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 14. ...
    '12.5.8 9:13 PM (121.164.xxx.120)

    진짜 젊은 버전 빵상?

  • 15. ㅇㅇㅇ
    '12.5.8 9:33 PM (222.112.xxx.184)

    ㅋㅋㅋㅋ 그 신의 이름이 '배신" ? ㅋㅋㅋㅋㅋ
    재치만점이네요.

  • 16. 저렇게 뉴스 꿰차면
    '12.5.8 9:58 PM (116.127.xxx.28)

    뿌듯할까요?
    재처리가 가면 얼마나 갈거라고.........
    저 정도 지능으로 어케 아나운서 시함엔 붙었는지....
    일제시대면 앞잡이급! -_-

  • 17. ..
    '12.5.8 9:59 PM (203.100.xxx.141)

    어머나~

    웬일이니......꼭 인상에서 풍기는 뭔가 있더니만........신의 계시...ㅡ,.ㅡ;;;

    앞으로 우리나라 어떻게 돌아 가는지 신께 좀 물어 볼 수 없나???

  • 18. 겸둥맘
    '12.5.8 10:06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그 신의 이름이 '배신" ? ㅋㅋㅋㅋㅋ22222

  • 19. 근데
    '12.5.8 10:26 PM (180.228.xxx.10)

    기사보니 남아나운서 한 명도 탈퇴했다던데
    왜 양승은만??

  • 20. 가고또가고
    '12.5.8 10:57 PM (110.14.xxx.33)

    정말이것들을~꼭기억합시다
    웬만해서 막말안하는데 ~남아있는사람들이 더짠해지네요!

  • 21. 애잔하다
    '12.5.8 11:31 PM (121.163.xxx.20)

    이쁜 얼굴 튜닝하고 명절 특집에서 춤추고 난리를 피우더니...참...진행이나 잘 하지...;;
    너님이 계시를 받을 동안 동료들은 가슴이 찢어졌을 거다. 이 멍청한 @아. 니 뉴스 안 볼거다. 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42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나요 ㅇㅇ 2012/06/18 2,189
118541 국내 최초 꽃미남 가수가 누군가요? 50 국내최초 2012/06/18 4,277
118540 결혼할 때 한쪽에선 잘한 결혼이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요.. 5 .. 2012/06/18 2,813
118539 캐나다 갈때 선물 어떤걸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4 궁금 2012/06/18 1,355
118538 생활에 소소하게 도움되기 2 이쁜마눌 2012/06/18 1,232
118537 얼룩진 여름 티셔츠들 잘 버리시나요? 5 얼룩 2012/06/18 1,963
118536 넝쿨당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숙이 뒷통수 친 동창같은 여자 2 ㅇㅇ 2012/06/18 3,458
118535 유모차 뒤에 발판???에 큰아이가 올라타고있던데 이거몬가요? 6 에쓰이 2012/06/18 3,198
118534 일본식 만두 어떻게 굽나요? 3 ........ 2012/06/18 1,420
118533 엄마가 류마티즘이신데요..두충 나무에 대해서.. 3 -- 2012/06/18 1,324
118532 비데는 어느회사꺼가 좋은가요?? 4 고민 2012/06/18 2,916
118531 얇아 보이는 피부와 그렇지 않은 피부 14 피부 2012/06/18 7,722
118530 마르코폴로 기행록에도 보면,,, 4 별달별 2012/06/18 1,216
118529 어차피 내배채우려고 사는 세상이잖아요 3 은하의천사0.. 2012/06/18 1,043
118528 중국어 번역료 1 니하오 2012/06/18 2,228
118527 김남주가 아주 좋은 회사라고 취직시켜준것이 식당 서빙인데요 30 넝굴당 이숙.. 2012/06/18 16,363
118526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 ㅜㅜ 2012/06/18 1,559
118525 공무원사회에서 대학졸업여부 중요한가요? 17 프라푸치노 2012/06/18 8,656
118524 cgv에서 이벤트를 한다네요.. zzaa 2012/06/18 1,106
118523 짜증과 화 내는것의 차이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6 노력할래요 2012/06/18 4,163
118522 탈북선녀와 짱개,,,,, 별달별 2012/06/18 1,093
118521 아이가 5살인데 태극천자문에 빠져있어요. 4 5세맘 2012/06/18 1,915
118520 사주에 화가 많아요... 3 사주 2012/06/18 5,428
118519 한전 참 가지가지 한다. 4 가지가지 2012/06/18 1,476
118518 이자벨 파우스트 & 알렉산더 멜니코프 듀오 티켓 양도해요.. 밤비 2012/06/18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