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때문에

ㅇㅇ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05-08 17:44:38

언니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애 둘을 엄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빈혈이라서 오늘 빈혈주사까지 맞고 왔어요.

정말 미워요. 엄마는 절대 언니한테 말해서 의 상하지 말라는데 너무 화가 나요.

꾹 참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퇴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엄마 힘든거 같다고요.

왜 자기 아이들 보는데 사람 안쓰는지 엄마도 아픈데 엄마만 믿고 저러는 게 너무 화가 나요.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미치겠네요.

IP : 147.4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5.8 7:03 PM (125.129.xxx.29)

    저도 저희 언니랑 형부가 너무 막나간다 싶을 때 한두번 끼어들어 너무 심하다, 보기 상당히 안좋다, 두어번 경고성 말을 했더니 그 뒤부턴 저희 부모님한테 조금은 더 조심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성격들이 세심하지 못해서,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개입하세요. 엄마가 너무 딱하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37 좋은 남편만나면 평생 이 만한친구가 없구나 생각 17 ㅈㅈ 2012/09/08 5,501
151836 토요일인데 주민등록등본 발부받을수있는곳 있을까요? 4 등본 2012/09/08 3,789
151835 새벽부터 너무 좋아 잠이 깼어요 2 !!! 2012/09/08 3,467
151834 몸매랑 옷 퀄리티 말인데요. 싼티라는 그 기준이?? 9 00 2012/09/08 4,490
151833 성폭력 보도 4배 증가"... 그들이 노리는 것은? 12 성폭력 예방.. 2012/09/08 2,621
151832 둘째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요 22 푸르르 2012/09/08 3,692
151831 초등5학년 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조언 부탁해요) 20 초5맘 2012/09/08 7,831
151830 볼루벤 때보다 지금 바람이 더 거친듯해요 4 뭔가을비가... 2012/09/08 2,105
151829 자꾸 안철수 협박, 새누리 검증 글 읽다보니... 9 2012/09/08 2,088
151828 폭풍 검색후 전집 지르고 기쁜데 ㅡㅡ; 기쁨을 나눌 사람이 없네.. 11 두근두근 2012/09/08 3,044
151827 방금 소리없는 구급차가 왔다갔어요. 23 오싹~ 2012/09/08 11,971
151826 서울 호텔 추천해주세요 9 애기엄마 2012/09/08 2,184
151825 책만 읽는 바보라는 책 읽어보신분 계세요? 4 2012/09/08 1,965
151824 턱 보톡스 시술하는데 오래걸리나요? 2 보톡스문의 2012/09/08 2,817
151823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830
151822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605
151821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206
151820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371
151819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2,059
151818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935
151817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598
151816 카페에 빠진 남편 7 내가 미쳐 2012/09/08 3,657
151815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흐르는강물처.. 2012/09/08 1,867
151814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한마디 2012/09/08 1,443
151813 mbc스페셜에 아이큐 210 천재 인분 나왔는데 보셨나요? 6 ... 2012/09/08 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