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글에도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정말 주변을 다 살펴보면 결혼은 확실히 팔자가 맞더군요.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결혼만큼은 팔자라는거 부인할수 없겠더군요.
저 정말 팔자라는말 너무 싫어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잘가게 될 팔자인 사람은 잘가는거고
또 그 노력이 운대가 맞아야 피는거라고 봐요. 그건 확실히 운인듯해요.
진짜 살아갈수록 팔자라는건 부인못하겠네요.
특히나 결혼은 더더욱이요.
내 노력이라는것도 결국은 저 팔자내에서 할만한 노력만큼만 하고
그런 운와 때가 딱 만나서 이루어지는것...그것이 결혼이고 팔자더군요...
미혼이지만 여러 경우들 보면 정말 시간갈수록 팔자가 새삼스레 가슴에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