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계속 주말 영어학원빼곤 집에서 인강만 듣는데 수학은 벽을 만난듯해요.
수학학원은 간적 없구요.
요즘 저녁먹고 8시부터 컴을 보면서 열심히 주무시는중입니다.
그래서 요구사항이 5시이후 8시안에 끝내면 좋겠다고 햇는데 두분다 된다고 하시네요.
두분다 남샘이고 30대 초반이에요
중간고사를 죽써서 지가 학원을 가겠다는데.. 학원시간이 어중간해서리..(제가 직딩인데 7시반에 집에가는데 지는 7시반에 학원을 가야해요..대부분..그안에는 지혼자 놀겠지요)저녁시간도 그럼 늦어질거고.. 9시쯤오면 피곤하다고 다른과목 공부는 하지도 않을거구
1. 고등학생을 주로 가르치는 남샘
1학년 여름방학때 2학기선행만 한달 한적있어요.(과외는 이샘이 유일)
지는 그샘과 코드가 맞다곤해요. 재밌다고..
제가 직딩이고 샘은 못보고 주변소개(회사후배의 남편친구)로 했고
2학기과정을 한달 8회수업으로 끝내서 그런건지 성적은 별 효과를 못본듯..
수업료는 1시간30분 2회 35만원(그것도 40인데 깍아준데요-소개인때문에)
이샘은 수학전공은 아닌듯..(아이 지금담임샘과 초딩동창인데(담임샘 수학샘).. 그런느낌이 드는 정황이 있네요..)
아이는 과외를 한다면 이샘과 다시 해보고 싶다고..
2. 조금전 지역카페서 검색한 남샘..수학전공이라고 하고
지역카페글에선 중딩전문이라고 적혀있네요.
시간은 1번샘과 같고 수업료는 30만원
어떤샘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