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서 부동산을 찾아갔어요.
부동산이 무슨 한집걸러 있어서 어딜갈까 무지 고민했네요.
막상 가니 아무것도 아니네요. 다만 맘에드는 집이 없을뿐 ㅋㅋㅋ
결국 그냥 느낌가는곳으로 들어가서 알아보는데..
아줌마가 집 보는거 마다 너무 좋다고 아주 칭찬을..;;
오늘 나온 집인데 세복이 있다며..;; 전 맘에도 안차는데;;
근데 가진돈이 얼마 없어서 거기에 맞처 가려니 더 어렵네요.
서울에서 (9천~1억정도 전세대출포함)
제 돈이 포함되고 대출까지 받아 이사하는거라서.
좀 많이 불안해요....ㅠㅠ 그리고 처음알아보는거라서..
궁금한건
어제 본 그나마 괜찮은집이 전세가 1억에 융자가 1억6천이 있데요.
근데 부동산 말로는 건물가가 30억이라서 괜찮다고...
얼렁 하라는 식으로 말해서...정말 괜찮은거지.
제가 뭘 또 확인해봐야 하는건지..뭘 물어봐야하는건지..
몰라서요....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셔 저보다 정보가 더 없으세요.
의지할때는 82뿐 ㅠㅠ 답변 기다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