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피아노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2-05-08 16:08:35
아이가 피아노 배운지 몇달되었는데 선생님과 궁합이 잘 안맞는듯해요. 선생님이 엄하신데 약간 히스테릭? 하게 엄하셔서 아이가 피아노는 좋은데 무서워서 못치겠다고 하더라구요. 가정집에 가서 치는건데 선생님한테 아이가 무서워하니 좀 부드럽게 해달라고 해야하는지 (선생님 스타일이신데 이래라저래라하기도 조심스러워서) 그만두고 집에 오시는 선생님께 배우려고 하는데 보통 어느정도 쯤에 그만둔다고 말씀드리나요? 미리 말하면 아이에게 성의가 없어질것 같고 너무 닥쳐서 말하면 예의가 아닌것 같고 일주일 정도면 너무 촉박할까요?
IP : 122.32.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날
    '12.5.8 4:12 PM (121.165.xxx.125) - 삭제된댓글

    마지막날..그동안 잘배웠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니 쉬겠다...정도로 얘기해도 양반이고..
    대부분 교육비 새로 시작하는 날 안보네죠..학원에서 전화하면 안받거나 그만둔다고 그때 얘기해요..

  • 2. 뽀하하
    '12.5.8 4:46 PM (119.201.xxx.204)

    이사를 하거나 그런경우 2주전에 말하면 곡 마무리 하고 다른쌤에게 가서도 무리 없게 오히려 더 신경써서 가르치는데 원글님 같은경우라면 아이 마지막 수업 하고 마친후 말씀드리세요.당분간 쉬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71 청소년 스마트요금제쓰고 있는데 데이터만 정지 가능한가요? 1 스마트폰 2012/05/08 1,459
106170 도올 김용옥씨 딸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4 잡지에 2012/05/08 4,734
106169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는 분 어떤 한자 쓰세요? 11 이름 짖기 .. 2012/05/08 25,971
106168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ㅜㅜ 2012/05/08 18,124
106167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어버이날 2012/05/08 3,984
106166 시어머니 7 2012/05/08 2,487
106165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2012/05/08 3,813
106164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알려주마 2012/05/08 1,742
106163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억울합니다... 2012/05/08 1,360
106162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532
106161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176
106160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118
106159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23
106158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0,868
106157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7,950
106156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1,981
106155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652
106154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15
106153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069
106152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544
106151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461
106150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713
106149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377
106148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368
106147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