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너무 익어버렸네요.어쩌죠?

콩콩이큰언니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2-05-08 15:10:20

아 간만에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았는데..

토요일 일요일..시댁과 친정 다녀오느라 정신이 좀 없어서..냉장고에 넣는다는 걸 잊어버리고..

역시나 너무 익어버려서...이걸 어쩌나 싶은데.

뭔가 좋은 수가 없을까요?

오이를 찌게를 끓이기도 뭐하고...

간도 딱 맞고 맛있게 됐는데~~~~~~~ 왜 그랬을까~~~왜..ㅠ.ㅠ

너무 익은 오이소박이 소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는 분...저에게 좋은 방법을 나눠주세요..

IP : 219.255.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인데요
    '12.5.8 3:11 PM (112.214.xxx.141)

    좀 작게 깍둑썰기해서 비빔밥에 비벼드심이..ㅠ_ㅠ

  • 2. 콩콩이큰언니
    '12.5.8 3:14 PM (219.255.xxx.208)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긴 하겠네요...
    근데 문제는 양이 조금 된다는거......아무튼 우선 오늘 저녁은 비빔밥을 준비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ㅠ.ㅠ

  • 3. ..
    '12.5.8 4:26 PM (118.33.xxx.104)

    국수와도 함께..

    국물이 좀 넉넉하면 김치말이 국수하듯이 국수 말아서 고명으로 오이소박이 얹어보세요.
    국물 없으시면 그냥 비빔국수에 얹어 드시구요 ㅎㅎ

    오이소박이 먹구 싶네요..생거 푹익은거 다 좋아하는데 침고인다..아..ㅠㅠ

  • 4. 콩콩이큰언니
    '12.5.8 5:36 PM (219.255.xxx.208)

    저도 완전 익은 오이소박이 참 좋아하는데.....ㅠ.ㅠ
    속이 좀 물렀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선심 못써요..ㅠ.ㅠ
    국수도 말아봐야지..
    딱 하루만 덜 내놨어도......정말 맛있는 상태였을텐데......눈물이 앞을.....
    댓글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9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2,104
107678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733
107677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2,904
107676 곤드레나물 데쳤는데 색이 시커멓게 변했어요. 3 나물밥 2012/05/13 1,653
107675 남편이 울었어요. 7 마음이 무겁.. 2012/05/13 3,384
107674 음악 들을 수 있는 어플 추천해주세요 1 mint 2012/05/13 973
107673 이럴수록 여러분들이 민주당에 힘을 주셔야합니다. 32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977
107672 미국산 청소기 변압기와 같이 쓰면 괜찮을까요? 4 다이슨 2012/05/13 2,257
107671 돈의 맛 재미 있을까요? 4 궁금 2012/05/13 1,905
107670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 10 아지아지 2012/05/13 2,035
107669 tv 추천 좀 해주세요 1 파란하늘 2012/05/13 828
107668 아이들 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흐린날.. 2012/05/13 1,659
107667 방콕가서 살만한 쇼핑물품 tip좀 주세요 8 올리브 2012/05/13 2,215
107666 주진우기자 대구교보 싸인회 다녀왔어요 14 *^^* 2012/05/13 2,260
107665 루이비통 남자 반지갑 가격이요 4 궁금이 2012/05/13 3,117
107664 편한 브레지어 좀 추천해주세요 4 어깨가 아파.. 2012/05/13 3,514
107663 당당한 삶 당돌한 삶. 4 --- 2012/05/13 1,994
107662 초등고학년때 강남으로 이사가면 늦을가요? 7 ... 2012/05/13 2,255
107661 젊은이와 일하게 된 나.. -- 2012/05/13 1,138
107660 벙커원에서 예배보고 11 벙커원 2012/05/13 2,451
107659 이 날벌레 퇴치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5 jin 2012/05/13 5,030
107658 어린이 싱싱카 바퀴소음 없에는 방법 2 소음방지 2012/05/13 1,039
107657 5살 난 아기가 진보신당 진성당원이라,, 3 별달별 2012/05/13 1,165
107656 컴팩트화운데이션과 팩트 는 다른건가요? ... 2012/05/13 1,404
107655 예뻐하며 잘 지내고 싶은 올케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50 잘지내고픈시.. 2012/05/13 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