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잔금치루고 사정상 하루 더 있어도 되나요?

westlife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05-08 14:00:49

저희가 외국 나갈일이 있어서

저희 집을 전세 주기로 하고

은행 볼일때문에 금요일에 잔금 치루고

사정상 하루만 더 집에 있고 토요일에 집을 비워줬으면 하는데

상식적으로 괜찮은건가요?

괜찮다고 하시면 부탁해보려구요..

아님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구요..

82님들 감사합니다.

IP : 175.20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8 2:02 PM (211.219.xxx.62)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지요. 잔금을 치룸과 동시에 집을 비워줘야 합니다. 이건 전세든 매매든 마찬가지인 원칙이고요. 딱 하루 더 있는 거면 그냥 호텔 같은 곳에서 묵어도 될 것 같습니다.

  • 2.
    '12.5.8 2:03 PM (110.70.xxx.41)

    요즘은 폰이든 인터넷이든 다 송금가능하잖아요
    저희도 계약금은 현금으로 주고받았지만
    중도금이랑 나머지돈은 그날 바로 폰으로 입금시켰어요
    토요일날 통장으로 바로 입금받고 이사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

  • 3. westlife
    '12.5.8 2:04 PM (175.206.xxx.120)

    빠른 댓글 감사드립니다.
    상식적으로 안되는거군요..
    전세 자금으로 적금을 들어야 해서 인터넷으로는 불가하더라구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해드렸어요...
    '12.5.8 2:07 PM (14.47.xxx.160)

    지난주 이사하기전 세입자분께서 금요일날 잔금받고 토요일날 이사가시겠다고...
    저희는 그렇게 해드렸어요.

    이사기간이 일주일정도 여유있어서 별 걱정안하고 흔쾌히 해드렸는데..
    그분들께 그럼 전입신고도 금요일날 하라고 말씀드렸더니 알았다고는 하고선
    돈이 걱정됐는지 안했더군요..

  • 5. ...
    '12.5.8 2:08 PM (114.205.xxx.142)

    일반적으로 집을 매매할 경우 잔금 후 인테리어 등으로 집을 비워 놓는 경우가 많아도
    전세의 경우 대부분 살고 있는 곳 전세금을 빼서 잔금을 치르기 때문에 잔금일이 입주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입자분이 양해를 해주기 힘들거라 생각해요.

    만약 은행거래 문제라면 미리 말씀하시고 계약서 잔금일을 변경해서
    세입자분에게 토요일 인터넷뱅킹등으로 입금하라고 하는게 어떨지요.
    그것도 세입자 분 나올집의 계약하기 전에 말씀하셔서 정했어야하는 일이긴 합니다.

    가장 깔끔하게 일처리하는 것은 금요일에 집 넘겨주시고,
    하루를 호텔에서 지내시거나 친지 친척분께 하루정도 계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희 가족도 가까운 친구집에 하루 신세졌었네요.

  • 6. 새옹
    '12.5.8 2:09 PM (110.70.xxx.204)

    이사날짜만 맞으면 사정 설명하고 계셔도 되요 잘 이야기해 보세요 절대 안되는건 없어요

  • 7. westlife
    '12.5.8 2:12 PM (175.206.xxx.120)

    바쁘신데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 ..
    '12.5.8 3:49 PM (110.14.xxx.164)

    빈 집이고 주인이 양해해 주면 문제 될거 없어요
    근데 잘 안해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98 박근혜 아이라이너 20 오랜만에 친.. 2012/09/14 5,824
154597 미국 양적완화로 우리나라 부동산이 오를리가 없죠;; 11 인세인 2012/09/14 2,648
154596 [급질]인증서 다운받는법 꼭봐주세요. 2 .. 2012/09/14 848
154595 실리트 압력밥솥에 밥하면 찬밥이 오래가네요~ 4 .... 2012/09/14 2,179
154594 “‘인혁당 누명’ 남편 사형판결에 오열, 설마 했는데 교도소 문.. 7 샬랄라 2012/09/14 1,737
154593 남편이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요리조리 2012/09/14 838
154592 정말로 모유수유한 분들은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4 ????? 2012/09/14 2,870
154591 양적완화에대해서는 여기 들어가보시면 1 인세인 2012/09/14 1,217
154590 그럼 지금 인덱스 펀드를 5 더위해 2012/09/14 1,990
154589 광고창 violet.. 2012/09/14 843
154588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하고 있어요. 요새 바깥세상은 어떤가요? ㅎㅎ.. 3 집순이 2012/09/14 1,021
154587 양적완화하면 현금 보유자는 망합니다 13 해석의차이 2012/09/14 4,797
154586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매일 졸라대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8 YJS 2012/09/14 2,073
154585 심리적 저항선인 2000만 넘으면 더 올라갈 겁니다... 2 인세인 2012/09/14 1,356
154584 응답하라 보고싶은데 광고보더라도 볼수있는곳 부탁을 4 방송보기 2012/09/14 1,393
154583 [펌글] 박근혜, 2030소통 위해서 자택서 박근혜 도시락 13 미치겠따 2012/09/14 2,474
154582 소녀시대..... 12 유치한..... 2012/09/14 3,847
154581 10인의 언론인, MB언론의 흑막을 들추다! yjsdm 2012/09/14 837
154580 아무 것도 원하는 게 없어요 3 낫씽 2012/09/14 1,224
154579 안철수원장 5.18 참배 10 ^ ^ 2012/09/14 1,702
154578 각하의 그때 그여자들 [주진우의 현대사] 들어보셨어요? 3 단팥빵 2012/09/14 1,671
154577 귀국 李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숙고 1 세우실 2012/09/14 718
154576 피에타 못 보시겠다는 분. 이 리뷰 한 번 보고 결정하세요. 8 감동 2012/09/14 2,714
154575 두분 중에 어떤 시댁이 더 나을까요 15 시월드 2012/09/14 2,411
154574 삼전 3.1만원 이상오르고있네요 나이스~~~~~~~~~~~~~~.. 인세인 2012/09/1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