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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소리켜놓고 게임하면서 입으로 장단까지 맞춰요

이어폰 없음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2-05-08 13:46:22

제가 20분 탔는데 20분 내내 그러시네요.

연세도 60은 넘으셨을것 같더군요.

고스톱을 하는건지 카드 짝 맞추기를 하는건지 착, 착, 척, 척, 턱, 턱 이런소리가

계속 들려요.  아저씨 입으로 어떤때는 씨~~~~, 잘 됐어, 음,,,,,휴,,,,,,,,....

몰입도 짱이더라구요.

이어폰을 놓고 와서 그 소음 다 들었어요.

 

 

IP : 121.160.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오늘
    '12.5.8 1:59 PM (1.251.xxx.58)

    미용실에서
    50넘어보이는 아짐이
    휴대폰?으로 드라마 보는데,,,,소리 완전 크게 해놓고...이런 소리가 커면서 찍찍 거리잖아요.

    그래도 이아짐은 한 5분정도씩 소리 들리게 해놓고 그다음부터는 그림만 보는지..

    하여튼...매너는 꽝이구나 싶더라구요. 상종 안하고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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