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서요

안수연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2-05-08 13:36:33
제가 **브랜드 빵집이예요
주말 2틀 그 빵을 먹고 설사를 내리하다가
금요일엔 응급실 가서 입원치료 하구 어제 퇴원 했어요
병명은 날 거에 의한 독이 장에 있어서 였다구 하구
저 혼자만 샐러드 빵을 2틀 그것만 먹구 바로 설사를
했기에 병원두 원인이 그빵에 샐러드 인것같다구
했거든요
했어서 그 빵집이 맞는데요
아직두 혈변을 계속 하구 약치료 하구 응급실 3일병동
에 있는동안 너무 힘들었구요
그 빵집에 어떤 제가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거기선 산 영수증은 없구요 포인트는 받았구요

IP : 110.70.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인트
    '12.5.8 1:38 PM (183.98.xxx.90)

    인터넷 포인트 사이트 가서 조회해보면 어디에서 적립된지 나오지 않나요?
    가서 직접 말씀하시지 않아도 그 빵집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얘기하면 대응해줄겁니다.

  • 2. 안수연
    '12.5.8 1:40 PM (110.70.xxx.244)

    본문 수정이 안되서요
    그 빵을 먹은건 저번주 토 일 화 까지3차례 먹었어요 샐러드 빵 인데 야채만 들어있어서 맛있다구 먹은게 계속 설사를 하게 됬어요

  • 3. 안수연
    '12.5.8 1:41 PM (110.70.xxx.244)

    아 네 바로 전화 해볼께요

  • 4. 잘 보시고
    '12.5.8 1:47 PM (121.160.xxx.196)

    샐러드빵을 그렇게 며칠씩이나 두고 드셨어요?
    유통기한 잘 살펴보시고 기한 후 드셨는지 기한 전인지 확인은 해 보셔요

  • 5. 제 생각엔
    '12.5.8 1:53 PM (124.195.xxx.199)

    그다지 보상받을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고생하고 힘들었네요.. 얼른 약 꼬박꼬박 드시고요, 나으시면 조심하는 수밖엔 도리가 없을것같아요. 힘내세요.

  • 6. 안수연
    '12.5.8 1:56 PM (110.70.xxx.244)

    몇일 씩 두고 먹은건 아니구요 3번을 가서 그날바로사서 먹었어요
    본사에 전화했어요
    알아본다구 하네요

  • 7. ...
    '12.5.8 2:14 PM (211.244.xxx.167)

    이틀동안 먹은 음식이 그것뿐이라면
    당연 보상 받아야 되지 않나요?
    장염걸리신거 맞죠?
    울엄마도 작년에 걸려서 엄청 고생한거 생각나네요.. 병원에 입원까지하고..

  • 8. 안수연
    '12.5.8 2:22 PM (110.70.xxx.244)

    네 저만 먹구 다른식구들은 안 먹었어요
    제가 입이 짧은편이구 입맛이 없어서 샐러드빵에 커피음료 같이 그것만 먹구 일주일 내 설사하다가 응급실 가게된거예요
    본사에선 알아본다구 했으니 기다리구 있어요

  • 9. ....
    '12.5.8 2:29 PM (123.109.xxx.64)

    원래 샌드위치나 사라다빵처럼 신선재료 들어간 제품은 대형 매장 아니면 안 드시는 게 좋아요.
    같은 프랜차이즈라고 할지라도 본사직영점이 유통기한이나 위생 관리가 좀 더 철저한 게 사실이고,
    소형이나 중형급에서는 가맹점주들이 제빵기사나 아르바이트생한테 위임하면
    그들이 위생관리를 허술하게 하거나
    아니면 점주들이 유통기한 며칠은 무시하는 것은 권유하거나
    (물론 본사에서 점검 나오는 거 때문에 유통기한 표시는 철저히 하겠지만 그게 본래의 유통기한인지 아닌지는 모를 일)
    등으로 필히 조심해야 할 제품들이지요.
    회전율이 높아야 야채랑, 햄, 마요네즈 같은 게 신선하잖아요. 되도록 직접 해드시는 거 아니면 큰 매장 가서 드세요.

  • 10. 안수연
    '12.5.8 3:33 PM (110.70.xxx.244)

    2만원짜리 그빵집 상품권 보내둔다네요
    어이가없네요

  • 11.
    '12.5.8 5:41 PM (219.250.xxx.195)

    저희 남편도 한끼에 10만원 상당하는 일식집에서 저녁먹고 와서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났었거든요
    알아보니, 그날 같이 먹은 사람 다 그랬구요

    전화로 정중히 뭐라하고 말았다든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74 자영업하면 못배운 사람 같나요? 36 .. 2012/06/19 5,985
118973 카카오톡에서 친구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친구추천으로 1 . 2012/06/19 3,489
118972 문재인... 2012.06.17. 경희대 스피치콘서트 바람 동영.. 사월의눈동자.. 2012/06/19 965
118971 아이학원관련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1 자유 2012/06/19 907
118970 짝 재소자 특집 12 2012/06/19 4,102
118969 어머니께 선물할 파운데이션 추천 (50대) 4 sjdprp.. 2012/06/19 3,955
118968 산본에서 강남 출근하시는 분 계시나요?(6501번 버스) 3 하나정 2012/06/19 4,730
118967 9개월 임산부... 입이 쓴데 극복방법 1 만삭 2012/06/19 1,988
118966 승모근 발달하신 분들 23 팁... 2012/06/19 28,352
118965 파마 담날 머리를 감았는데요.. 3 ㅠㅠ 2012/06/19 1,908
118964 올해 에어컨 없이 버티는거 가능할거 같아요? 8 에어컨 2012/06/19 2,192
118963 김치냉장고 111 2012/06/19 725
118962 타르트 원형틀 바닥 분리 되는거 무슨 장점이 있나요? 5 Tarte 2012/06/19 1,226
118961 제가 죽는 꿈을 남편이 꾸었다는데요.. 7 오늘은 익명.. 2012/06/19 3,776
118960 중년남자 비비 추천요 2 어렵다.. 2012/06/19 961
118959 발뒷꿈치가 챙피해요. 46 책만드는이... 2012/06/19 10,942
118958 찐따 아들... 3 눈물이난다 2012/06/19 2,777
118957 서대문구 홍제동 살기 어떤가요? 8 홍제동 2012/06/19 12,283
118956 방광암,신장암 검사? 3 ... 2012/06/19 4,232
118955 [애완견 관련] 손장난하며 놀다가 아랫니 하나가 빠졌어요. 2 수아 2012/06/19 1,002
118954 [커널TV] 마지막방송될지도.. 1 사월의눈동자.. 2012/06/19 865
118953 돈암동 근처에 남자 스포티한 반바지 어디가 저렴해요? 남성복 2012/06/19 766
118952 소리잠 장판 쓰시는 분들 층간소음에 효과 있나요? 5 이사 2012/06/19 10,896
118951 저는 잠옷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16 파자마 2012/06/19 4,894
118950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