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부끄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2-05-08 13:12:02

부끄럽지만.

어버이날 잘 챙기지 않았어요. 30살이 넘도록...

오늘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마,아빠께 점심먹고

문자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근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가지
    '12.5.8 1:37 PM (115.136.xxx.135)

    착하신 분 이시네요.

    표현에 미숙해서 마음 속에 고마움을 담아두셨다가

    이제 부모님께 님의 마음을 표현하니 그 감동때문에 격해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89 심리상담받고있는데 상담샘의 반응에 실망했어요 7 00 2012/05/15 3,310
108688 초등학교1학년때 직장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1 직장맘 2012/05/15 1,418
108687 변리사 직업으로서 어떤가요? 5 ~.~ 2012/05/15 7,205
108686 입원시 필요한 물품은 뭔가요? 5 수술 2012/05/15 5,784
108685 어린이보험 관련 질문인데 도움 부탁드릴께요 5 .. 2012/05/15 1,038
108684 문자에 답 없으면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3 문자.. 2012/05/15 1,723
108683 좋다해야할 지... 유시민 지지율 상승했네요 3 통진당 2012/05/15 2,208
108682 백화점 상품권 구입 ..참..! 2 혜택 노 2012/05/15 1,620
108681 팻션의고수님들 봐 주세요. 2 궁금 2012/05/15 922
108680 경리일을 보는데 돈 쓰고 영수증을 안줘요. 6 2012/05/15 1,549
108679 '용인 3살여아 사고' 휴대폰 사진찍기 바빴던 청소년들 4 참맛 2012/05/15 12,346
108678 혼자 야근하는데 음란전화가 왔어요 5 ㅇㅇ 2012/05/15 1,871
108677 011 -000-???? 아직 사용하시는분들? 7 폰 폰 폰 2012/05/15 1,475
108676 조용한 ADHD인가 싶은데 검사하려니 비용이 45만원이라고 합니.. 5 아이걱정 2012/05/15 4,731
108675 준비없이 특목고 가는 건 힘들까요? 13 고입 2012/05/15 3,032
108674 금식하는 친구 문병에.. 3 바보엄마 2012/05/15 1,210
108673 곰팡이를 먹었는데 괜찮은가요?... 2 철없는 언니.. 2012/05/15 1,819
108672 2g유저가 노트북핑크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2012/05/15 681
108671 7세vs초1 육아휴직시기 조언 부탁드려요 7 육아휴직 2012/05/15 2,615
108670 의사들이 더 이혼율이 높은가요 16 아둥둥 2012/05/15 10,841
108669 남편분들 낮에 전화하세요? 33 주부 2012/05/15 3,802
108668 결혼해보니 결혼해서 잘 살거 같은 여자는 이영자,가 딱일거 같은.. 12 // 2012/05/15 4,974
108667 경제적 차이 나는 친구들과 관계 어려우신분들 계세요? 4 .. 2012/05/15 2,381
108666 방사선 조사 식품이 실제로 유통되고 있군요.. 4 비형여자 2012/05/15 1,420
108665 부모님 용돈 드리자하면 올케가 싫어할까요? 25 조언 2012/05/15 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