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부끄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05-08 13:12:02

부끄럽지만.

어버이날 잘 챙기지 않았어요. 30살이 넘도록...

오늘 처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마,아빠께 점심먹고

문자를 드렸어요.

(엄마.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근데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IP : 211.36.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가지
    '12.5.8 1:37 PM (115.136.xxx.135)

    착하신 분 이시네요.

    표현에 미숙해서 마음 속에 고마움을 담아두셨다가

    이제 부모님께 님의 마음을 표현하니 그 감동때문에 격해지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703 저 소심한 자랑해봐요;; 17 소심한자랑 2012/09/14 4,799
154702 82cook 님들 도움 절실히 필요합니다. 8 .. 2012/09/14 1,633
154701 걸그룹 섹시댄스 보면 전두환때 호스티스 영화 보는 것 같아요 2 eee 2012/09/14 2,305
154700 아이에 대한 저의 교육관 7세에서 초등들어가면 바뀔까요? 10 바뀔까? 2012/09/14 1,706
154699 피부에 안좋은것 다 하면서 피부 안좋다고 투덜투덜 5 .... 2012/09/14 2,385
154698 이러다 일본이랑 중국이랑 한판 붙을 기세? 10 ㅜㅜ 2012/09/14 2,277
154697 답변 감사합니다. 글 지울꼐요. 16 나도 모르는.. 2012/09/14 3,171
154696 사교육 진짜 많이하고 좋은대학 간 경우는 너무 많아 후기가 없는.. 11 사교육 2012/09/14 3,623
154695 유승민 "박근혜, 역사인식 문제 정리해야" 3 세우실 2012/09/14 1,408
154694 저 좀 도와주세요? 진상일까요? 18 엉엉 2012/09/14 3,098
154693 최소공배수 구하는 방법중에 이해가 안가서요 8 수학 헬프미.. 2012/09/14 4,734
154692 버터? 버터? 내가 바른게 버터라뉘!!!! 4 버터 2012/09/14 1,988
154691 결혼식 갈때 입을 옷 추천좀 해주세요! 하객 2012/09/14 1,702
154690 안철수씨 귀엽게 생겼어요 2 ㅎㅎ 2012/09/14 878
154689 말 그대로 길에 돈을 흘렸어요 6 정말 바보짓.. 2012/09/14 2,283
154688 ‘파이시티 비리’ 최시중 징역 2년6월 실형 선고 1 베리떼 2012/09/14 1,019
154687 급식 안한다는데 담임쌤 점심 회장엄마가 준비하나요? 5 가을대운동회.. 2012/09/14 2,000
154686 오늘 제평 문 여나요?? 1 요요 2012/09/14 1,105
154685 중1 딸이 연기를 하고 싶어해요. 학원추천이나 도움말좀.. 2 연기학원 2012/09/14 1,111
154684 자스민님 꼬마 전기 밥솥 보고 마음이 동해서.... 5 .. 2012/09/14 3,181
154683 와인은 택배 못 보내나요? 7 ?? 2012/09/14 1,147
154682 미용실 가서 내돈쓰고 ㅠ. 13 열뻗쳐. 2012/09/14 3,883
154681 국수냄비 한동안 광풍 불고~ 아직도 잘 쓰시나요 3 궁금 2012/09/14 1,644
154680 김치.풀무원과 종가집중 어떤게 더맛있나요 10 김치 2012/09/14 2,902
154679 이를 크게 하는 성형 6 치과 2012/09/14 1,710